주메뉴 보조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시민과 함께 발전하는 포항, 함께하는 변화, 도약하는 포항

서브페이지 검색폼

자유게시판

본문

이 게시판은 답변이 필요 없는 자기의 주장, 하고싶은 이야기, 기타 의견등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의견을 게시 할수 있는 곳입니다. 답변이 필요한 사항은 “민원상담” 또는 “시정에 바란다” 코너를, 광고성글은 “무료홍보방 게시판”을 이용하시기 바라며, 아울러 내용이 공익을 침해하거나 타인을 비방할 경우, 정치적 목적이나 성향이 있는 경우, 포항시 인터넷 시스템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6조, 공직선거법 제82조의 4 및 제93조 규정을 위반한 경우는 별도의 통보없이 직권 삭제 될 수 있습니다.
게시물 읽기
새누리, 바라보는 민심 폭발

%uB85C%uACE0%281%29

 

▲  3일 김정재 후보 사무실 현수막 아랫부분 가로 2,7m, 세로 1m 정도가 불에 탄채 발견돼 경찰 수사에 나섰다.

▲  포항시와 포항시 남·북구선거관리위원회가 포항시청 전면에 가로 15m 세로 10m 크기 대형현수막을 설치 해 투표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새누리당 공천에 대한 불만 표출이 현수막 훼손으로 이어지고 있다.
제20대 총선이 지난달 31일 본격 시작 된 선거운동과 함께 내걸린 현수막과 공보물에 대한 훼손이 이어지면서 집권 여당에 대한 민심이반이 일고 있다는 것을 반증하고 있다.
선거가 시작 된 지 3일도 채 되지 않아 곳곳에서 새누리당 후보만 골라 현수막과 선거 벽보를 훼손하기 시작했다. 지난 2014년 6.4지방선거에서도 경북지역에 새누리당 후보들의 현수막과 선거 벽보 훼손 건수는 6건이었다.  
새누리당 김정재 후보 현수막 일부분이 불에 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3일 김정재 후보 측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30분 선거운동원인 김모씨가 포항시 북구 남빈동 김 후보 선거사무실에 출근하던 중 사무실 정면에 걸려있던 현수막 아래 부분이 방화로 추정되는 불에 타 있는 것을 발견했다.
가로 270cm 세로 240cm 크기의 현수막은 아랫부분 가로 270cm 세로1m가 정도 훼손됐으며 김정재 후보 이름이 쓰여 진 부분도 불에 탔다.
지난2일 울진군에서도 새누리당 강석호 후보 선거 벽보 사진에 예리한 흉기로 훼손 된 것을 경찰이 발견하고 범이 검거에 나섰다.
이러 사태는 최악의 일로를 걷고 있는 끝을 알 수없는 지역경제 침체에 대한 불안이 지역 정치인들에 대한 소리 없는 불만표출로 보고 있다.
포항지역은 최근 들어 포스코 비리와 관련 해 지역 중진의원들이 구속되거나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지역 실정을 전혀 모르는 포항 남.울릉에 김형태 전의원이 낙점 된 뒤 제수 성추행사건과, 선거법위반으로 낙마하면서 균열 조짐을 보이기 시작했다.
 이어 이번 20대 총선에는 지방출신 비하발언과 중앙 언질 운운하면서 포항 남울.릉에서 북구로 급선회 하면서 여성우선공천에 반발하는 지역 민심이 향배로 보고 있다. 
 이와는 반대로 포항시와 선거관리위원회가 함께 대형현수막으로 투표참여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오는 13일 실시하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에 있어, 포항시와 포항시남․북구선거관리위원회는 포항시청 전면에 대형현수막을 설치하여 투표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대형현수막은 가로 15m 세로 10m 크기로 포항시청 전면에 게시됐다.
13일 선거일 투표와  8일과 9일 이틀간 사전투표 방법을 안내하고 있으며 포항시청을 방문하는 내방객 등 주민들과 도로의 차량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 위치에 설치되어 있어 눈에 뛰게 들어온다. 

  • 추천 0
  • 조회 3,045
  • IP ○.○.○.○
  • 태그 김정재 후보,강석호 후보,새누리당,선거벽보,경북선거관리위원회
  • 저작자표시-변경금지저작자표시-변경금지
    내용보기

소셜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