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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민 모두 알고있어야 합니다! (제2의 우면산 산사태 가능성..왜 하필 여기에...)
1998년 역대 가장큰 태풍 예니로 포항은 당시  전쟁터였다.
 산이 반으로 깍여 나가며 엄청난 토사물들이 그대로 중앙고, 중앙여고로 덮쳐 그일대 가장큰 산사태였다. 
예니 태풍당시 중앙고 학교 까지 잘려나간 산의 토사들이 다 덮쳤으며 과거 우면산 산사태 같은 큰 대형사고 참변으로 이어질뻔했으며, 길이 유실되는건 물론이고 어마어마한 토사더미에 사방공사만 몇달을 하였기에 현재 우현동 중앙고, 중앙여고 그일대부근은  대부분 성토흙이며. (성토흙; 지반 위에 다시 흙을 돋우어 쌓는것. 성토흙은 다짐공사를 충분히 하지 않으면 나중에 지반침하나 붕괴위험)  
최근까지도 그 주변의 잦은 산사태 신고로 뉴스에 보도된바 있으며 포항시는 우현동 중앙고 부근지대를 산사태 재난지역1구역으로 지정하였다.  
토양자체도 부실하지만 아직 조금만 비가 와도 토사가 흘러내린다 .

하지만, 
또다시 세월호처럼 학생들의 큰인명피해가 있을수 있는 위험한 지역임에도 2012년에 불법공사 시행하였고,
1998년 예니태풍으로 가장 심각하게 산사태사고를 겪은 그 지역에 중앙고 이사장 김병관씨는 또다시 포크레인등으로 불법공사를 시행하여 성토 지역에 씽크홀까지 발생시켜 북구청에 신고된바 있다. 처벌 유무에 대해선 불투명..
김병관씨 그의 탐욕과 불법은 단지 개인 이익과 역심에만 가득차 있을뿐, 도저히 교육, 도덕과는 담쌓은 불법에만 능한 사업가일뿐- 

아직도 그는 산사태지반에 무허가 골프장,불법 산림훼손도 모자라 교문바로앞에 전복횟집을 세우지를 않나 계속 학생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나무를 심고 학습환경을 만들어도 시원챦을판에 엄청난 양의 산림훼손과 공사를 일삼아 무허가 골프장을 만들고 개인탐욕 사업을 확장하며  
본인들이 학습에 방해한다고 주변시설들 신고한거의 천배만배 더큰 소음과 학습방해이다.
왜하필 본인의 원래 사업장인 전복사업을 학교까지 끌어들어온것인지- 

산이 무너져도, 안전대조차  없는 골프장 바로밑에 학생들이 공을 맞던,  하루종일 듣는 골프공 소리에 학생들이 집에와서 골프공 환청에 스트레스 시달린다고 하던, 학생들 단속조차도 관심없는 사람이며 본인들 이익외엔  그들은 아무 상관이 없다라는 결과물들이다. 
정말 어찌 얼굴을 들고 다닐수 있을까.. 
어찌 학생들과 학부형들에게 교육이라는 말을 입에 올릴수 있을까.. 
그중 가장 역겨운건  관련기사를 보면 알듯이-
학교옆 현재공사중인  xx웨딩홀 공사로 학습권 침해니 장소가 부적합하다는둥, 
학교정화구역이기에 교육에 방해되는 사업장이라며 망언을 함에있어 너무나 역겹고 비겁하다는 생각이다.
똥묻은 개가 겨묻은 개 나무란다고 나름 코미디하시는지..
본인이 학교 스쿨버스 지역을 없애고 그곳에 술파는 전복 횟집을 지은건 학습적이고 정화구역임에도 가능하고 웨딩홀은 안된다?? 
그래놓고 웨딩 주차장은  같이 쓰기로 계약했다? 
그대같은 사람들이 쇼한다고 믿을 바보가 있을까? 
이를 허가하고 도와준 연관된 공무원들, 기사 조작하고 같이 시민과 학생 우롱하는 
모 언론사 기사놈도 모두 짚고 넘어가야 할것이다. 
 얼마나 자기학교 학부형, 학생들을 우습게 보면 코앞에 횟집이며 머리바로위에 곧 무너져 내리는 지역을 골프장으로 만들까...
교육에 조금이라도 욕심있고 학생들을 눈꼽만큼이라도 생각한다면 절대 할수없는 정말 최악의 교육재단의 모습이다.

이중 가장 추잡한 사람들을 더 추가하자면.. 
무허가다.. 산림훼손 불법이다.. 하지만 그대들은 "증거는 없다. 조사자료도 없다" 
라고 앵무새 놀이하는 김병관과 연루된 공무원들... 
자연을 해친 댓가는 분명히 크다..
제2의 우면산 산사태 같은 대형사고 위험지대라는것도 누구보다도 김병관은 잘 알고 있다. 

눈있고 귀달린 시민들을 우롱한 댓가는 그대로 받을것이다.
연루된 공무원들 또한 그냥 넘어갈 생각한다면 그건 당신들의 착각일뿐,
더러운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쳐박아 넣지못한다면 시민들이직접 하겠다.
 나쁜것과 추한것 정도도 구분못한다면  집에서들 푹 쉬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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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그 산사태 지진,중앙여고 중앙고 ,김병관,태풍 예니 ,씽크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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