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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로에 쓰레기 깔지마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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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에서 가까운 양학산을 자주 가는데 시에서 운동시설과 안전 시설을 설치하여 여러모로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수 있어서 좋습니다. 그런데 올해 초부터인가 등산로 길바닥에 외국산 카펫종류를 덮기 시작하더니 최근엔 점점 늘어나고 있다. 시공하고 바로가면 깨끗함에 좋지만 시일이 조금만 지나면 쓰레기를 바닥에 덮은듯이 보기에 좋지않다. 무슨 사유로 등산로 길바닥에 듣도보도 못한 이상한것으로 도배하는지 의문이다. 시의원들은 무얼하는가?.지금이라도 가서 현장을 확인하고 안전시설-체육시설외에 등산로 길 바닥에 필요없는 시설물의 설치를 감독해 주기 바란다. 길바닥에 이상한 구조물을 설치하면 올라갈때는 조금 편안하게 느껴지는데-내려올때는 울퉁불퉁한게 없어서 오히려 더 미끄럽게 된다는것입니다. 구조물 보다는 계단식으로 작은 홈을 파 주는것이 훨~좋습니다. 도심에서는 모두 포장되어 흙을 밝거나 만지지가 어려운데 등산로마저 이렇게 덮어버린다면-더 나아가서 등산로를 아스팔트로 포장하는건 아닌가 걱정된다. 첨부된 사진을 보시면 알겟지만 오르막-내리막-평지등 어떤 기준도 없이 마구잡이로 덮는건 상당한 문제가 있다. 예산이 얼마나 남으면 주체를 못해서 아무곳에나 물뿌리듯이 마구잡이로 설치하는가?. 양학동장도 이 글을 보는대로 직접 확인하고 필요한곳에 예산을 집행해 주길 바란다. 포항시는 무엇하나?. 반드시 현장 확인하고 길바닥에 설치된 구조물을 철거해 주길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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