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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내 현수막 걸기 한결 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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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시의회 이나겸 시의원


포항시내 현수막 걸기가 한결 쉬워질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개인이나 사업자들이  시내 지정현수막 걸이대 현수막 광고 게재를 위해 시간과 장소 제약은 물론 포항시광고 협회 횡포를 받아왔다.
앞으로는 온라인 신청으로 시내 전역 게시대를 한 번에 신청 할 수 있는 서비스가 개시된다.현수막 게시대 위치와 지도가 연동으로 서비스돼 본인이 희망하는 위치와 시간을 맘대로 지정 할 수 있게 된다. 도 이 서비스는 선착순을 통해 접수처리 되며 SNS 문자 서비스도 받게 된다.
이번 ‘현수막 지정게시대 관리시스템 도입은 포항시의회 이나겸(새누리.오천읍) 시의원의 노력으로 시행하게 됐다.
이 시원은 “시민들이 현수막 게시대에 게시를 하고 싶어도 협회 회원업체를 통하지 않으면 안되는 불편 아닌 불편을 겪어 왔다”며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또 “포항시가 그동안 귀찮고 인력이 모자란다는 이유로 현수막 관리를 위탁업체에 맡겨 와 현수막 관리에 형평성에 따른 문제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고 덧붙였다.
이시원은 “이제도 시행을 위해 집행부인 포항시 이재춘 부시장과 포항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 이상훈(새누리.구룡포 동해 장기 호미곶면)위원장 등 두 사람으로 부터 광고협회를 두둔하는 듯 한 협박을 받기도 했다”고 그간의 고충을 털어놨다.
이시의원은“이 시스템 도입을 했던 인근 지자체도 처음에는 지역광고업체 들로부터 기득권상실, 영업권저하 등의 불만이 있었지만 3개월 정도 시간 경과 후 정착을 했다”고 말했다.
이 시스템이 도입되면 “정보공개는 물론 투명성 확보와 업무 효율성 제고로 호응도가 높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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