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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매일언론의 지역사회 공헌 사례
영일만항인입선의 수요부족지연을 장관 방문시 언론사의 협조로 해격한 것이다,|일반게시판
전체공개2016.05.29. 17:49|수정|삭제
  • 말머리없음
  • 영일만항에 철도를 넣기 위해 기회가 왔다.
    동햏중부선 신포항역투자계획이 당초 동해남부선 신경주~포항간 셔틀계획이 직결로 연결돠면서 신포항역 조기발주와 경부신선~ 포항역간 투자가 조기에 착공되면서

    착공식에 정종환 장관님이 참석하는데 경북매일신문사를 예방하는데 언론사가 질문할 내용을 찾고 있다는 것이고
    임재현부국장을 통해 연락이 왔다

    그래서 신포항역~영일만항간 18.24km (부조역 분기 당초계획) 의 철도가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기준이 화물은 반영되지 않고 여객만 조사대상으로 해서 0.68로 90년대 무산된 적이 있으니 철도 기재부타당성 조사기준을 개정 해야된다는 것 등 아래사항을  건의했으면 좋겠다고

    지역민들이 신설을 요구하는 중앙선 영천역-신경주역 구간은 수도권 화물의 영일만항 연결을 위해 예비타당성 조사 시 복선화로의 변경이 시급한데 검토할 의향 등을 건의하고 답을 기사화함은.

    (인터뷰 발췌내용)---------------------------------------------------------------------------------------------------
    - 지역민들이 신설을 요구하는 중앙선 영천역-신경주역 구간은 수도권 화물의 영일만항 연결을 위해 예비타당성 조사 시 복선화로의 변경이 시급한데 검토할 의향은.

    ▲ 이 구간의 복선화는 국가철도망구축계획(2006∼2015)에 반영되지 않았으며 단선화 사업도 올 상반기 예타 결과 최종단계에서 제외됐다. 하지만 장래 교통수요, 영일만항 건설에 따른 화물 물동량 등을 고려해 현재 용역이 진행중인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 현재 예비타당성 조사 중인 신포항역-영일만항 단선을 복선화하면 중국, 러시아를 포함한 크루즈 관광객을 철도여객화 해 한류 관광 상품으로 개발할 수도 있는데 검토 계획은 없는지.

    ▲ 포항영일만항 인입철도 건설사업은 기획재정부에서 오는 6월 완료 목표로 예비타당성 조사 중이며 복선화는 검토하고 있지 않다. 하지만 예타 조사 과정에서 크루즈 관광객의 철도 여객화 가능성이 있다면 복선화 사업에 대해서도 검토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 역대 정권에서 포항권 철도망 확충이 무산된 데는 KDI의 일부 조사용역 기준이 불합리하기 때문이라는 지적들이 있는데…. 

    ▲ 예비타당성조사의 교통수요 예측은 여객통행 요소만 고려한다는 일부의 오해가 있지만 화물통행도 대상에 포함돼 있다. 참고로 현행 예타지침에는 통행시간 절감, 대기오염 감소 등 6개 가치만 설정돼 있다. 

    - 올해 국가예산 집행계획에 배정된 동해남·중부선의 1천600억원은 호남권 등에 비하면 너무 적다는 지역민들의 불만이 많은데…. 

    ▲ 올해 철도건설 예산은 4조 6천억원 가운데 호남지역은 호남고속철도사업, 2012 여수세계박람회 지원을 위한 전라선(익산∼여수) 복선전철사업 등에 예산이 배정돼 있다. 하지만 지역여론의 수렴을 통해 시급한 철도사업으로 판단되면 철도투자 예산을 효율적으로 배분할 계획이다.

    - 포항 일대는 요즘 공장부지난이 심각하다. 계획된 국가공단을 조속히 이행해달라는 목소리가 높은데….  

    ▲ 정부는 현재 포항 등 5개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추진 중이다. 포항은 현재 산업단지계획(안)을 입안 중인데 지역의 사정이 어려운 만큼 오는 10월까지 모든 인·허가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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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종환장관은 착공식참석 후 강석호 의원의 방계 언론인 경북매일산문사를  방문 인텨뷰를 임재현국장이 진행  당시 이같이 건의하고 신문에 보도되어 영일만항 인입선 철도사업의 타당성조사의 2차조사의 실현성을 높였다..
     물론 호남에는 인프라 예산을 배정받기 위해 지자체가 직접 용역을 조사하여 많은 예산을 배정 받아 놓고도 우리지역에 1,500억원 예산 증액을 형님 예산으로 몰아세웠다.
    .
    이 사업의 타당성은 여객의 탑승기준이 아닌 화물로 기준을 변경하여 사업시행이 가능하게 된 것이다

    솔직히 임재현님의 노고덕분에 시행이 앞당겨 졌으므로  경북매일신문사에  감사를 드리고자 한다

    경북매일신문사 2009. 5. 4일자  정종환 장관 인터뷰 건의기사 참조-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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