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 오천읍 원동 1지구토지구획정리사업 내 들어서는 ‘현대 힐스테이트 리버카운티’ 홍보차량이 온갖 불.탈법으로 운행되고 있다. 하지만 이에대한 단속은 전무후무 한 것은 물론 관계당국은 아무런 제지 조차조차 하지 않고 있다. 이들 홍보차량은 최근 들어 조합원 모집이 지지부진하자 광적으로 불법 홍보차량을 이용해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실제로 확인결과 오천읍 원동 모델하우스 앞에 차량위에 불법 전광판을 탑재한 차량을 세워 놓고 분양 홍보를 하고 있다. 또 남부경찰서 입구 건너편에도 이와 같은 차량을 세워놓고 홍보에 나서고 있지만 남구청은 지도단속은커녕 강건너 불구경하듯 바라만 보고 있다. 뿐만아니라 이들 홍보차량은 두세대씩 짝을 이뤄 포항시내 도로를 줄지어 운행 하면서 교통체증을 유발하고 있지만 아무런 제재 조차 받고 있지 않아 차량운전자들의 짜증을 유발하고 있다. ‘현대 힐스테이트 리버카운티’는 포항시 남구 오천읍 원리 일원의 원동1지구토지구획정리사업 내 C13블록에 지하 1층, 지상 16~17층, 20개동, 전용면적 59㎡, 74㎡, 84㎡, 총 1,700여 가구로 공급된다. 타입별로는 59㎡ 402가구, 74㎡A 589가구, 74㎡A1 85가구, 74㎡B 84가구, 84㎡A 486가구, 84㎡B 85가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