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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이강덕시장, 시민 등골 빼려고 창조 마을 만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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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 이강덕 포항시장이 취임 2주년을 맞아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난 2년간의 소회와 앞으로의 시정운영에 대한 계획을 밝히고 있다.


포항시 이강덕시장 앞길이 멀어 보인다.
민선 6기 출범시작부터 창조 도시를 만들겠다며 호언장담 해온 이 강덕 시장이 넋이 빠진 것 아니냐는 지적이다.
포항시가 주민과 각종 기관단체가 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마을 별 특색 있는 소규모 랜드마크를 조성, 창조경제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도시환경 개선 및 지역경기 활성화에 기여하는 창조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포항시 29개 읍면동에 총 2억7천만원이 들어가는 사업이다. 
그런데 이상한 건 사업 초 부터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사업이라는 비난이 일고 있다.
600만원 예산을 들여 꽃밭 하나 만들자고 무려 1000만원이라는 사업비를 시민들로부터 각출했다.
포항시 북구 중앙동 항도초등학교 정문 앞 골목길에 ‘폐공가 공간을 활용한 꽃동산’을 조성한다며 이같 은 일을 저지른 것이다.
 시가 꽃밭을 만들 부지가 필요하다며 자생단체 임원에게 폐가를 지원받아 철거비 400여만원, 벽화 페인트 재료, 인근 주택 하자 보수 등 에 들어가는 돈 약 1000만원 상당을 시민들에게 거둬 사용했다. 600만원짜리 사업하나 하자고 시민들 등골을 빼먹은 꼴이 됐다. 분만아니라 빈대 한 마리 잡자고 초가산간 태운 꼴이 됐다.
이 부지는 무상으로 임대했다고 하지만 2년 안에 비워달라면 비워 줘야한다.
창조, 창조 강조하던 이시장이 가시적이고 눈가리고 아웅하는 사업에 시민들만 골탕을 먹게 됐다는 비난을 면키 어려울것으로 보인다.
 이에대해 이강덕시장은 “이는 국가 정책인 도시 재생사업을 일환으로 가점을 받아야만 중앙정부로부터 교부세를 받을 수 있다며 지속 가능한 사업을 펼치겠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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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그 이강덕 포항시장,창조마을,창조마을 만들기,민선 6기,포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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