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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손님 오란거야 말란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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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가 지난달 30일 포항~울산 고속도로 개통 축하 행사 행사장 안내판을 제대로 설치하지 않아 축하객들이 골탕을 먹었다.
특히 포항방면에서 행사장을 찾았던 축하객들은 울산까지 갔다가 행사장을 찾아 되돌아오는 해프닝을 벌였다.
또 포항을 출발 한 다른 초대객들은 포항으로 다시 와서 행사장근처 까지 갔다가 끝내 찾지 못하고 경주시내로 방향을 선회해 결국 행사장 찾는 걸 포기했다.
경주에서 행사장을 찾았던 경주시 최양식 시장조차도 행사장 안내판을 제대로 설치하지 않는 바람에 행사장을 찾느라 애를 먹었다고 전했다. 
이날 포항에서 행사장을 찾았던 모 인사는 “분명히 동경주IC에서 내려 남경주IC 방향으로 행사장 안내판을 보고 행사장을 찾았으나 국도와 지방도로 이어지는 도로 곳곳에 행사장 안내판은 볼 수 없었다”고 말했다.
결국 “길을 잘못 들었나 싶어 동경주IC로 들어섰다가 남포항IC까지 돌아갔다가 다시 동경주IC로 들어서 경주시내로 들어가는 바람에 행사장에 참석치 못했다”며 도로공사 처사에 불만을 토로했다.
 고속도로 전 구간(양북1터널 7.5km 준공) 개통지난해 부분 개통한 울산~포항 고속도로가 30일 완전 개통을 축하하는 기념식이 경주시 외동읍 현장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이번에 개통하는 구간은 남경주~동경주 11.6km 구간으로 지난해 12월 개통한 울산분기점~남경주, 동경주~남포항 42.1km 구간을 포함해 총 53.7km가 완전 개통됐다.
총 사업비 2조원을 들여 울산공단에서 포항 철강 산업단지로 가는 7번, 14번 국도의 상습 교통체증을 해소코자 지난 2009년에 착수해 7년 만에 완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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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그 한국도로공사,동경주IC,남경주IC,최양식 경주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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