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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 이익에 반하는 포항실내수영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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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 이익에 반하는 포항실내수영장 (포항시설관리공단)의 독단적인 운영형태의 개선을 요구한다.
1. 자유수영자의 오전입장 제한
- 50m 8레인의 수영장 전체를 강습반만을 위한 공간으로 운영 하는 것은 교대근무와 오전 밖에 시간을 낼 수 없는 많은 시민들의 오전 자유수영을 제한하는 것은 공공의 이익에 반한다.
2. 수영장 사용시간 제한
- 재활치료를 목적으로 하시는 분들과 연세가 많아 천천히 느긋하게 수영을 즐기시는 분들께 시간제약을 두는 것은 사회적 배려를 필요로 하시는 분들에 대한 차별행위다.
3. 브레이크 타임 (하루 두차례 수질관리를 핑계로)
- 수질관리와 수영장 입장은 별개의 문제다. 브레이크 타임에 수영장을 찾은 많은 분들의 불편함을 알고도 이 문제를 방치하는 것은 시설관리공단의 이기적 횡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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