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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토마스 사도 축일 2017년 7월 3일 월요일 (홍)
토마스 사도는 예수님의 열두 제자 가운데 하나로 ‘쌍둥이’라고도 불렸다(요한 20,24 참조). 갈릴래아 출신의 어부였던 그는 매우 강직한 제자로 드러난다. 예수님께서 당 신을 해치려고 했던 베타니아 마을로 가시려 하자 이를 만류하던 다른 제자들과 달리, 토마스는 “우리도 스승님과 함께 죽으러 갑시다.”(요한 11,16) 하고 큰 용기를 보였던 것이다. 못 자국을 직접 보고 그 못 자국에 내 손가락을 넣어 보고 또 그분 옆구리에 내 손을 넣어 보지 않고는 결코 믿지 못하겠소”(요한 20,25). 그러나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그 에게 나타나시자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요한 20,28) 하고 고백하였다. 이러한 토 마스 사도는 인도에서 선교 활동을 하다가 순교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여러분은 성도들과 함께 한 시민이며 하느님의 한 가족으로, 사도들과 예언자들의 기초 위에 세워진 건물이라고 한다(제1독서).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당신을 보고야 믿겠다는 토마스에게 나타나시어, 의심을 버리고 믿으라고 하시자, 토마스는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 하고 고백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20,29 참조 은 행복하다.
복음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 그들과 함께 있지 않았다. 스는 그들에게, “나는 그분의 손에 있는 못 자국을 직접 보고 그 못 자국에 내 손가락을 넣어 보고 또 그분 옆구리에 내 손을 넣어 보지 않고는 결코 믿지 못하겠소.” 하고 말하 였다. 문이 다 잠겨 있었는데도 예수님께서 오시어 가운데에 서시며, “평화가 너희와 함께!” 하고 말씀하셨다. 을 뻗어 내 옆구리에 넣어 보아라. 그리고 의심을 버리고 믿어라.” 마스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나를 보고서야 믿느냐? 보지 않고도 믿는 사람은 행복하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408
푸른목휘파람새 !
드넓은 하늘
푸른 빛을
걷어 두르고
떠나는 여행
날개에 실은
주님 은총
세상 끝까지
전하고 싶어
먼 길 나서서
고운 노래
부르며 날아 다닐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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