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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시청사 중앙도서관 공사현장
[791-130]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대신로 1 (덕수동) 크게보기

무더위가 시작되는 초여름 날.

시정업무에 수고 많으십니다.

저는 현 중앙도서관신축현장 바로 옆건물 4층(주택)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중앙동이 다른 동네에 비해 노후되고, 쇠퇴되어 어르신들이 많이 거주하는 동네로 전략되있기에

현.중앙도서관공사현장이 어느 지역보다 민원이 없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2014년 6월 25일 현재

중앙도서관 공사현장 옆에 거주하는 시민으로서 어지간한 소음 등은 빠른 공사진행을 원하기에 참고 살아왔습니다.

오늘 아침 6:30분경 엄청난 굉음이 들리기에 일어났어 공사현장을 내려다보니 아래 사진 같은 괴물체가

2종 주거지역인 현장에서 엄청난 매연(대형 화물차 배기통에서 나오는 매연보다 더 심함.)과 함께 동네 분들을 잠에서

깨어나게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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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날씨에 창문을 열어놓았는데 마치 창밖으로 대형 화물차의 배기통에서 나오는 매연이 온 집안에 들어와서

잠자던 아이들이 일어나고 난리가 났습니다.

바람이 불어 먼지가 나거나 대형H빔 (쇳소리) 정도는 참고 살았지만 더운 날씨에 창문마져 못열고 있기에는 너무

답답함을 호소합니다.

 

지난번에도 시 건설환경사업소쪽에 소음 애기를 하였지만 관급 공사라서 인지는 모르지만 민원이 한마디로 묵살 되더니만, 이번 일은 무더운 여름날에 상당한 피해를 줍니다.
주택지 임을 감안하여 댓바람(06:30)부터 쇳소리를 내거나 특히 저 기계가 무엇을 하는 것인지는 모르지만 소음과 매연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포항시민의 한사람으로서 청소년들에게 꼭 필요한 도서관 공사는 찬성 하지만 주위에 주민 들은 너무 많은 피해를 보고 있으니 참고하여 시행 해 주기시를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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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그 매연 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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