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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목나무 장기 야적 ..

 

벌목된 나무 도로변 장기 야적 '위험천만'
포항 상옥리 임목 수확 시범사업 과정서 방치… 2차 사고 불안 증폭
경상투데이 기자 / lsh9700@naver.com입력 : 2015년 04월 06일(월)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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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투데이


 산림청의 벌채 사업으로 벌목된 나무들이 도로가에 장기간 야적돼 있어 운전자들로부터 위험하다는 지적을 받고있다.

 포항시 북구청은 죽장 상옥리 15-1번지, 시유지 임야 10ha을 지난 해 11월26일부터 올해 2월24일에걸쳐 임목 수확 시범 사업으로 발주했다.

 포항시 산림조합이 시행사로 청하면에서 죽장면을 넘나드는 지방도로 옆에다 벌목된 나무를 안전조치도 없이 지주목에 의존한채 군데군데 야적해 운전자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특히 이곳은 경북 수목원이 있는 곳으로 외지인과 지역 주민 등 교통양이 많은 곳으로 도로는 경사지고 커브길이 심해 운전자들이 평소에도 주의 운전을 하는 길이다.

 포항시 거주 남모씨(남 58세)는 "고향이 상옥이라 자주 이지역을 다니지만 야적된 나무들이 급방 무너질것 같아 불안하기 짝이 없다"면서 빠른 시간안에 처리 되길 원했다.

 포항시 산림조합에 따르면 "벌목된 나무는 설계, 감리 업체에서 입찰 공고과정을 거치는데 다소 시간이 걸리는 모양이다"며 "벌목 나무의 야적은 가급적 2차 피해를 고려해야한다"고 말했다

   손상욱 기자
경상투데이 기자  lsh97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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