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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재선충병 박멸 제발 2차 피해우려
포항시, 소나무 재선충병 2차피해 우려
박멸 마친곳서 또 고사 "철저한 박멸" 지적

 
 
일명 '소나무 에이즈'라 불리는 재선충 박멸 작업을 마친 지역에서 또 다시 소나무들이 고사하고 있어 당국의 보다 더 철저한 박멸작업을 지적하고 있다.

포항시는 119억원을 투입 지난 해 4월부터 올 3월까지 포항시 흥해,신광,청하,송라등에 재선충으로 고사한 소나무 약 21만8천여그루를 제거했다.

벌목 당시에는 발견되지 않았던 소나무들이 군데군데 빨갗게 말라 죽어가고 있어 2차 피해가 우려됐다.

포항시 북구 우현동에서 흥해읍 달전리로 넘어가는 소티재 부근(사진)은 이달 초순경 작업을 했지만 수십그루가 고사한 상태로 방치되어 있다.

또한 포항시 대련2리 마을 뒤 야산 일대에도 작업은 했지만 고사한 소나무들이 군데군데 나타나고 있다.

소나무 재선충은 '솔수염하늘소'가 매개체로 방제는 이동경로를 차단하던지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 유충을 성충으로 탈출하기전 박멸하는것과 병에 걸려 고사한 피해목을 제거 일정한 크기로 쌓아 비닐을 씌운후 약품으로 훈증하는 방법을 택한다.

한편 산림청은 올해 재선충과의 전쟁을 선포 포항에서 시무식을 가졌다.

산림청에 따르면 재선충은 내륙지역보다 해안지역(특히 경상,남북도)에 기온이 상승하는 5월경 집중 발생한다며 지난해 219만그루,올해는 109만 그루가 감열 할걸로  예측 박멸에 나셨다.         손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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