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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산딸기 축제 대박
▲  이강덕 포항시장이 7일 장기초등학교에서 열린 ‘제7회 장기산딸기 문화축제’에 참석 산딸기를 구매하고 있다.


 ‘제7회 장기산딸기 문화축제’가 지역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하면서 대박을 터트렸다.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메르스) 감염을 우려를 비웃기라도 하듯 무려 3,000여명의 관광객들이 몰렸다. 행사 시작 전부터 장기면사무소와 행사장소인 장기초등학교 인근 도로는 말 할 것도 없고 주차를 할 수있는 빈공간은 모두 관광객들이 몰고온 차량들이 차지했다.
뿐만아니라 행사장 진입도로는 행가가 끝날 무렵인 5시까지도 차량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7일  식전행사로 해병군악대 연주와 풍물놀이 공연, 다산 정약용 선생의 유배길 재현 등의 식전행사로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또 부대행사로 청정지역 산딸기 무료 시식 및 특판행사, 산딸기 효소 만들기 등이 행사의 재미를 더했으며 전통꽃차 시음과 포토존, 해병대 군 장비 전시 등의 다채로운 체험행사도 펼쳐졌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 마련된 산딸기 특판장에서는 총 1만여박스가 판매되는 등 장기 산딸기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장기 산딸기 축제는 이제 단순히 즐기는 축제에서 벗어나 시민들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고, 생산농가의 판로확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산딸기는 플라보노이드, 사포닌, 안토시아닌, 비타민, 포도당, 탄닌, 펙틴, 사과산이 함유되어 있고 항암에는 무론 천식이나 습진, 알레르기성질환, 체기를 빼거나 야뇨증, 시력저하, 자양강장, 요도염, 요실금, 신장염에 좋은 자연초과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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