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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메르스 비상경계 속 국비 확보를 위한 잰걸음
▲  이강덕 포항시장이 기획재정부 조용만 재정관리국장과 김동일 예산정책과장을 면담하고 있다.

 

 포항시가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한 비상경계 속에서도 내년 국비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12일 경주시에 거주하며 기계고 교사로 재직 중인 남성의 메르스 확진이 판정된 이래로 비상방역체제를 진두지휘하고 있는 이강덕 포항시장은 17일 새벽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한 긴급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한 뒤 세종시를 방문했다.
이날 이 시장은 기획재정부의 예산실장 등 주요 인사들과 면담하고 실무부서를 방문해 포항시의 재정여건을 설명했으며 광역 SOC사업인 ‘영일만항 건설’, ‘영일만항 인입철도’, ‘영일만 횡단구간 건설’ 및 ‘포항~영덕간 고속도로 건설’ 등 지역 주요 사업에 대한 필요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예산 지원을 건의했다.
이강덕 시장은 “이번달부터 본격적으로 국가예산이 수립되는 과정에서 포항시의 발전을 위한 필수적인 국비지원예산 확보에 타 지자체보다 발빠르고 선제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중앙부처 방문 일정을 마친 이 시장은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한 비상방역체제를 재점검하고 24시간 비상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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