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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제2 영일만 기적을 향해 청사진 확정
포항 '전국 최대 산업도시' 재도약
2020년 인구 90만 도시 조성 기본 계획 수립
제2의 영일만 기적으로 환동해안 시대 개막
경상투데이 기자 / lsh9700@naver.com입력 : 2015년 06월 21일(일) 20:59 

 경북도가 박근혜 정부가 추진중인 유라시아 정책에 발맞쳐 포항을 거점으로한 동해안 환동해권 개발 사업을 위해 년초에 행정 컨트롤타워인 동해안 개발본부를 설립, 정책개발과 거점기관을 설립하는 등 각종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포항시도 제2의 영일만 시대를 향해 온 행정을 집중 하고 있다.

 우선 포항을 거점으로한 도로망을 지난 2009년도 착공한 포항-울산 4차선 고속도로가 올 년말 개통을 앞두고 있다. 개통시 울산의 산업 경제를 감안하면 양도시의 인적, 물류 이동에 따른 경제적 파급효과는 매우 클 것으로 예상 된다.

 또 지난 2003년부터 시작된 동해남부선 복선전철과 지난 해에 착공한 동해중부선 철도부설이 현 정부의 아시아와 유럽을 관통하는 유라시아 철도 실크로드 익스프레스 정책에 따라 포항이 그 중심에 서게 된다.

 특히 지나 4월에 개통된 KTX는 전국적인 접급성이 뛰어나 기업 유치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여지며 영일만 신항의 경우 4선석을 16선석으로 늘리고 관광 인푸라 구축 일환으로 대형 크루즈가 입항하면 포항지역과 경주를 연계한 관광산업은 눈부시게 발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시는 인구 유입을 위해 산업단지 조성에도 박차를 가하고있다.

 남구 블루밸리 국가 산업단지(611만 9000㎡)조성사업과 북구 영일만항 건설사업, 영일만 1.2.3.4 일반 산업단지(607만 5000㎡) 조성사업 및 위기에 몰렸던 경제 자유구역(376㎡ㅡ_146㎡)이 재 심의를 통과 하므로써 남·북구 경제 균형 발전이 가시화 되어 철강 산업구조에서 첨단산업. 자동차. 기계부품. 메카트로닉스 등 산업의 다각화를 꾀하면서 항만과 경제 자유 구역 최고의 첨단산업 도시로 발도돔 하고 있다.


 또 포항시는 도심 강화형의 3개 발전축으로 도시 기본 계획을 수립하고 오는 2020년 포항시 인구 증가를 90만명을 목표로 중심 생활권. 북부 생활권. 남부 생활권으로 개발용지를 선정했다.

 포항시 2020년 인구 유입계획을 보면 선 계획 후 개발 이라는 취지 아래 북구인 흥해 성곡지구(0.2K㎡) 초곡지구(0.9K㎡) 이인지구(0.9K㎡)등이 현재 개발 중이며 초곡 사일지구(228.100K㎡)또한 최근 지구단위 계획이 수립돼 개발 가시권에 들어와 있다.

 포항시는 경북도와 협력 현 침체된 포스코를 되살리며 포스택의 고급 인력과 제반 첨단 시설들을 활용 제2의 영일만 기적을 향해 이강덕 시장을 중심으로 53만 포항시민들이 한마음으로 뭉쳐가고 있다.

    손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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