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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6기 단체장들 취임 1년을 반추해본다

포항..

인구 늘어나야..제2의 영일만기적을 향해

머라해도 먹고 사는게 먼저..먹거리와 일자리 창출이다

 

현 지방 자치 단체장들은 오는 7월1일 이면 민선 6기로 취임 1년이 도래 한다 

저마다 선량한 국민의 심복이 되겠다며 온갓 장비빛 공약을 갖고 출마의 변을 토했다

당선자는 낙선자를 위로하고 낙선자는 당선자에게 축하를 보내곤 속내를 감추고 지금은 저마다 갈길을 갔다

승자와 패자간에 아름다운 모양새가 있었는가 하면 일부는 선거 관련 법정까지 이어 지기도 했다

자고로 사람들은 일생 동안 만남과 헤어짐의 붙임을 수없이 반복 하면서 만날때 보다 헤어질때를 잘 해야 한다는 말은 흔히 우리 주변에서 듣는다

 

이젠 단체장들은 각자가 제 목소리를 낼 때가 됐다

당선 후 업무파악과 인사를 통해 선거시 제시한 공약들을 다듬어 저마다 국민민복을 위해 동분서주(東奔西走) 하는걸로 알고있다

허나 곳곳에 암초가 도사리고 있는거는 무엇 때문인지 물음표다

 

전직 단체장들이 제임시 추진한 각종 사업과 자기 사람들로 보임된 인사를 유추해 볼수있다 

현직 단체장들은 전직자들이 추진한 사업을 달갑게 반기지 않는데도 한 몫 한다

여기에 지역 국회의원들의 입김이 막강 하다는데도 기인한다 예산이 문제다 사업을 할려면 중앙부처의 돈을 가져 와야하는데 국회의원에게 기댈수 밖에없다

내년 20대 총선도 작용한다 통합은 고사하고 공무원 들간에도 누구는 전직,현직이고 4급이상 고위직은 배경이 누구라며 단체장의 제량을 빼았고 있다

 

"인사는 만사다"란 말이 있듯이 적재적소(適材適所)에 인사를 통해 빗나간 일부 공직자들의 과감한 복지부동(伏地不動),무사안일.보신주의를 겉어 내야한다

또한 관행상 연공서열을 과감히 떨쳐버리고 능력있고 소신과 패기 있는자들을 발탁 공직사회의 인사 적체 숨통을 트이고 하위직 공무원들의 사기를 북돋어 책무를 다하도록해야한다 사기포서(使驥捕鼠 " 천리마로 하여금 쥐를 잡게한다는 뜻으로 사람을 쓸줄 몰라 유능한 사람을 말직(末職)에 임명)다

 

이에 포항 시장님도 이젠 마이웨이 하셔야죠?

 "함께하는 변화,도약하는 포항" "창조도시 포항"이란 슬로건으로 닻을 올린  이강덕 포항시장은 53만 포항 시민들에겐 옆집동네 아저씨로,시청 산하 공무원들에겐 업무를 철두철미하게 챙기는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시 행정을 꼼꼼히 챙긴다는 평을 듣고있다

"강소기업육성.물류산업육성,시민행복육성,해양관광 육성"이란 4대전략과 100대과제를 가지고 "시민이 행복한 포항"을 외치며 2020년 인구 90만 환동해안 포항을 이끄는 장수로 거듭나야 한다 이,시장은 체격은 외소하나 외유내강형으로 지혜와 안목을 갖고 이순신 장군의 "사즉생" 각오로 시정에 임할것을 주문한다 

 

전임 시장이 펼쳐 놓은 각종 사업들을 마무리 하면서 다가오는 2020년 인구 90만 포항 비젼을 일구어야 한다

KTX, 포항역,영일만 신항,불루베리 산업단지,포스코와 포스텍 관련 산학 연계 산업 추진,각종 도로,철도 광역 SOC사업과 롯데마트입점,양덕 승마장,양덕 초등학교신설등등  시민들의 생활과 직결되는 각종 현안들을 챙겨야 한다

 

또한 오는 6월 말 퇴임하는 남,북구청장(4급, 서기관),과 청내 국,과장급 인사를 공정하게 처리 할것을 주문한다 7월경 단행될 인사가에 잡음이 없어야 하겠다

앞서 거론한 적재적소의 반의어가 대선 않된다 지연,학연과 내사람,선거때 도와준 사람,외부 입김,압력등등을 뿌리치고 대다수가 수긍하는 탕평인사로 시장만의 색깔을 입혀 능동적으로 일할수있는 분위기를 바로 잡아야한다

 

간부들의 조기 출근과  회의를 통한 업무 수행도 필요하지만 모던 시정의 답은 현장에 있다 

최근 가뭄피해지역 시찰과 포항제철 화력발전설비 뒷 받침,메르스 파동에도 내년 국비확보차 중앙부처 잰걸음과 국내외기업 유치 광폭 행보에 박수를 보낸다

발로 뛰고,귀로 들어 시민들의 여론을 시정에 적극 반영해야한다

본청 행정조직을 더욱 슬립화해 읍,,면,동단위로 현장에서 시민들과 부딪혀야 한다 확인행정 찾아가는 행정을 펴야한다

5년 임기는중 1년간 밑그림을 그렸다 자갈밭을 옥토로 만드는 자양분을 깔앗다  이젠 씨를 뿌려 성과를 내야한다

 

뭐니 뭐니해도 먹고 사는게 우선이다

53만 시민의 미래를 위한 먹거리 개발과 일자리 창출에도 ..            손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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