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보조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시민과 함께 발전하는 포항, 함께하는 변화, 도약하는 포항

서브페이지 검색폼

자유게시판

본문

이 게시판은 답변이 필요 없는 자기의 주장, 하고싶은 이야기, 기타 의견등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의견을 게시 할수 있는 곳입니다. 답변이 필요한 사항은 “민원상담” 또는 “시정에 바란다” 코너를, 광고성글은 “무료홍보방 게시판”을 이용하시기 바라며, 아울러 내용이 공익을 침해하거나 타인을 비방할 경우, 정치적 목적이나 성향이 있는 경우, 포항시 인터넷 시스템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6조, 공직선거법 제82조의 4 및 제93조 규정을 위반한 경우는 별도의 통보없이 직권 삭제 될 수 있습니다.
게시물 읽기
포항, 무더위 속 시원한 물줄기 ‘크린로드’ 가동

20150728_110535

포항, 무더위 속 시원한 물줄기 ‘크린로드’ 가동
도로 자동 물 세척시스템설치
기사입력: 2015/07/29 [16:26]  최종편집: 대구영남매일
트위터페이스북카카오톡
운영자

 포항시 오거리에서 육거리간 중앙선 분리대에 설치된 자동 물 세척시스템(크린로드)이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속에 시원한 물줄기를 쏟아냈다.
노면상의 비점 오염 및 하절기 열섬효과 저감을 위해 도로상에 설치된 이 시설물은 쾌적한 환경도시 이미지 개선 사업으로 지난2008년 총 사업비 15억원을 들여 시행한 사업이다.
총연장 관로노선을 매설해 시내 중심도로 830여m를 가로질러 분사노즐 202개에서 시원한 물을 뿜어낸다. 이 시설에 대한 운영은 북구청 건설 교통과 에서 관리해오고 있으며 매년 7,8월이 되면 기온변화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해오고 있다.
근래에 들어 주로 체감온도 35도c를 오르내리는 폭염 속에 한낮의 분사 물줄기는 이곳을 지나는 시민들로부터 볼거리를 제공하는 반면 주위 체감온도 5도c이상 떨어진다며 주위 상인들로부터 좋은 호응도를 나타내고 있다.
이에 반면 이 거리를 통행하는 주로 고급 승용차 운전자들은 승용차가 더럽혀진다며 작동을 중지하라는 민원이 가끔 발생 하기도 한다고 북구청 관계자는 털어 놨다. 이에 대해 담당과에서는 “포항시민 전체를 위해 더운 여름철에 하루에 4차례에 걸쳐 3분간씩 작동하니 다소 일부인 들에게 이해 해줄것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차동욱 기자

  • 추천 0
  • 조회 5,951
  • IP ○.○.○.○
  • 태그 포항
  • 저작자표시-변경금지저작자표시-변경금지
    내용보기
첨부파일
  1. jpg 20150728_110535.jpg 5.0M | 476 Download(s)

소셜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