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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안보정국 비상사태 대비 ‘철저’ 포항시 대피시설 222개 시설
포항, 안보정국 비상사태 대비 ‘철저’
포항시, 현 정국 비상사태 따른 ‘종합 상황실’ 운영
기사입력: 2015/08/24 [16:58]  최종편집: 대구영남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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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포항시도 안보 정국의 비상사태에 따라 소중한 시민들의 재산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긴급으로 상황실 운영에 들어갔다.
지난 20일 경기도 연천군 28사단지역에 북한군 포격도발과 이전 목함지뢰 사건으로 정국이 긴장국면에 들자 포항시도 비상대비 태세 확립으로 시청 지하1층에 전시종합 상황실을 차렸다.
전시종합 상황실 운영은 유사시 초등조치를 위한 상황실 편성 및 소산시설등 공공시설 방호태세를 점검하고 충무사태별 조치계획 및 시행을 준비하기 위해서이다.
포항시는 지난 22일 15시부터 이번상황이 해제될때 까지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각 국에서 2명씩 차출 총28명으로 2개조로 나눠 24시간 가동에 들어갔다.
이에 대해 안전관리과 민방위 담당자는 “인사이동과 겹쳐진 기간이나 담당자들은 발 빠르게 방공호 점검 및 대피시설에 대해 지정된 시설에 관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포항시에는 정부지원 지정 대피 시설은 서산터널방공호가 있으며 지자체 대피시설로는 시청지하.문화예술회관 및 청소년 수련관 외 에도 남구지역에 109개 시설, 북구에 109개 대피시설이 각 등급별로 나눠져 지정돼 있다.
또한 지난24일 이강덕 포항시장은 출입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오는 25일 일본에서 개최되는 제21회 환동해 거점도시 회의에 2박3일간 참석여부와 현재 북상하고 있는 ‘고니’태풍과도 맞물려 있으며 현 급박하게 돌아가는 사태를 감안 확실히 결정을 하지 못하고 있다”며 추후 사태를 지켜보고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차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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