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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집-성진횟집의 횡포스런 불친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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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의 연휴를 맞아, 대구에서 비교적 가까운 포항으로 당일여행을 떠나기로하고 이곳저곳에서 정보를 모았다. 어린이들도 오르기가 힘들지않다는 포항 내연산의 12폭포를 들러고, 늦은 점심이되더라도 어느 블로그에서 맛집으로 강추한 횟집에서 회를 먹겠노라 다짐하고 주린 배를 움켜지고 포항 죽도시장을 찾았다. 죽도시장을 돌고돌아 성진횟집을 찾아 반가운 마음도 잠시 --;; 주인장으로 보이는 젋은 여자분이 "뭘 먹을거냐"고 물어본다. "모듬회'를 먹을거라고 대답하자 자리가 없단다. 그러면서 덧붙이는 말이 가관이다. "대게는 빨리 된다"고. ?????????????????????????????????????????????????? 이 앞뒤 안맞는 희안한 말들은 뭥미???
7살난 아들과 중학생 아들을 뒤에 세워놓고 사정스런 부탁을 했다. "기다릴수 있다'고.. 그 여자분 왈 "기다릴 자리도 없다"고 또 한번 부탁했다 "그래도 대구에서 일부러 찾아왔다"고 그 여자분 또 왈 "서울에서 오시는 분들도 셌다"고 말하며 반찬그릇들고 들어가 버리는 ..... ㅎ ㅓ ㄹ........... 쪽팔렸다 ㅜㅜ: 아들둘 뒤에 세워놓고 이 무슨 짓인지... 밥을 공짜로 달라는 것도 아니고 돈내고 사먹겠다는데..그리고 그 여자분께 뭘 잘못한 것도 없는데 왜저리 야뱍하게 구는것인지.. 맛집이면 저래도 되는 것인지.. <성진횟집>을 맛집으로 올린 블로그~~~~ 당장 <성진횟집> 맛집에서 지우길 권고한다.
포항시, 죽도상가번영회에 부탁하고싶다.
1,2만원의 차액 때문에 포항을 찾았던 관광객의 마음에 스크래치 내지않도록! 저런 야박하기 그지없는 가게가 더이상 나오지 않도록! 개선&지도 부탁드려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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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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