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함께 발전하는 포항, 함께하는 변화, 도약하는 포항
해도 해도 너무한 것 같아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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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 10.우리가족 나들이계획: "죽도시장으로 가서 대게로 점심먹고, 포항운하 구경한 다음 집으로 돌아오기"
12시 : 대구에서 출발! 1시 : 포항톨게이트도착 1시 ~ 3시(2시간) : 포항 시내에서 죽도시장 주차, 공영주차장 포함 주차할 곳이 없었음. 그 흔한 의경 한사람 안보이더군요. 기다리다 지쳐 결국 공영 주차장 근처 도로변에 주차함. 질문1 : 원래 죽도시장 주차가 이런가요? 해도 해도 너무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3시 ~ 3시30분: 죽도시장으로 들어가 대게 10 마리 구입. 4시 ~ 4시30분: 늦은 점심... 게를 찌는 곳과 먹는 곳이 좀 떨어져 있더군요. 상호는 밝히지 않겠습니다. 밑반찬 하나도 안주더군요. 게만 먹었음. 대개가 살이 하나도 없도군요. 다리에 붙어있는 살을 아이들(9살 ,3살) 주고나니 어른 둘은 맛도 못봤습니다. 속살 하나없이 거의 비어 있더군요. (사진첨부합니다.) 아무리 대개가 살이 안차는 시기라지만 해도해도 너무하다는 생각밖에 안들더군요. 매운탕으로 허기는 면하고 나왔습니다.(매운탕 값은 별도로 받더군요.) 질문2 :죽도시장 다른 가게들도 다 이런가요? 5시 : 포항탈출... 운하는 고사하고 집에 정말 가고 싶었습니다. 6시 30분: 대구도착! 대구가 너무 아름답고 좋아 보였습니다.
다시는 포항 안갈랍니다. 물론 오라는 사람도 없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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