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함께 발전하는 포항, 함께하는 변화, 도약하는 포항
여객선터미널 소음 문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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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에 오래 거주하신 분이라면 사진의 주인공이 누구인지는 쉽게 알거라 생각됩니다. 포항 여객선터미널은 외지인이 울릉도와 독도를 찾는 주관문입니다. 포항의 이미지를 갖는 중요한 장소를 뜻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한분으로 인하여 포항의 이미지는 크게 훼손되는 듯합니다. 거의 단하루도 빠지지 않고 여객선 출항 한시간전과 입항후 1시간 동안 개인의 종교적 목적을 달성하기위해 확성기를 이용하여 많은 소음을 유발하고 있습니다. 해경도 해당 여객회사 직원이 여러차례 만류하였음에도 잠시 잠깐일뿐... 많은 이용객이 전화통화가 불가능할 정도로 소음이 심합니다. 또한 외지인들은 매번 저렇게 시끄러운데 왜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느냐... 포항시가 저분한테 뭐 먹었느냐.. 등 많은 민원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제 곧 아라퀸즈호가 출항을 합니다. 여객선 두대에서 매일 왕복 4000여명의 승객들이 이동합니다... 개인의 종교적 활동도 좋지만 타인에게 피해주는 이런 행동들은 조속히 근절되도록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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