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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일만 해수욕장 주인님 보세요
오늘 8월 4일 입니다.
오늘 시간으로 어제 10시경 오랜만에 객지에서 휴가차 온 친구들과 영일만 (북부)해수욕장 해양경비초소 옆에서 돗자리를펴고 친구들과 술을 마셨습니다. 지금 주말의 북부는 예전과 다르게 많은 사람들로 밤과 낮이 구분없이 사람들로 북적이며 휴가지의 기분을 느낄수 있을만큼 발전했고 객지의 사람들도 많이 찾아오는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약 한시간전 우리는 해양경비 초소 옆에서 친구들과 술을 마시고 있었습니다 .
주위에 많은 사람들이 해변가와 모레사장 부근에서 술을마시며 더위를 피하고 여름 휴가를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 주변환경이 시끌벅적 했으며 우리일행은 해양결찰 경비초소 옆 솔밭같은 나무그늘에서 술을마시며 놀고있던 와중에 해양경비초소의 당직자 2명이 나와서 시끄럽다며 이곳에서는 술을마시고 놀면 안된다고 하며 시끄러우니 다른곳으로 이동을 하라고 지시를 하고 그 과정에 우리 일행들은 왜 안되냐는 질문에 해양경찰은 이곳에서 술마시고 행패를 부리면 전과자를 만들거라는 협박을 하며 경찰을 부르며 우리들을 몰아냈습니다. 그곳에 온 경찰은 우리가 술을마신 자리에서 술을마셔도 문제가 되지 않다고 하는데 해경 당담자는 자다일어난 모습으로 우리가 그옆에서 시끄러웠는지 우리를 아무 근거도 없이 내몰며 전과자를 만들겠다고 협박하며 경찰까지 불러 우리는 간만의 휴가를 정말 기분 나쁘게 보내야 했습니다.
우리나라 바다와 해수욕장은 해경들의 것인가요?
왜 해경 근무자가 근무는 서지않고 자는데 시끄럽다고 우리가 전과자가 된다는 협박을 받으며 쫒겨나야 하나요?
이 북부해수욕장이 이렇게 재건된건 해경을 그 책임자의 경제력이 아닌 우리 국민들의 세금인데 왜 그런 국민인 나와 내 친구들이 그 당직자의 수면을 방해했다는 이유로 쫒겨나야 하나요?
그곳에 있었던 사람들은 저희만 아니라 3팀이 그런 해경의 횡포로 쫒겨났습니다.
이건 정말 이해를 할수가 없어서 이렇게 쫒겨나고 집에 와서 글을 남기고 있습니다.
시원한 답변을 해주세요.
이게 제가 설득이 되지않고 이해할수없으면 이 질문은 이해가 될때까지 더 물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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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P ○.○.○.○
  • 태그 두호동,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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