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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기후학교에 감사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찾아가는 기후 학교"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합니다.

 

7세 원아들의 숲체험을 위해 "찾아가는 기후 학교"선생님께서 아이들이 숲을 재미있고

흥미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오셨습니다.

"똥이 필요해요"라는 게임을 통해 서로 돕고 사는 자연(동.식물)이야기를 흥미롭게 접근해 주셨구요.

"나무에는 누가 살까요?"라는 활동으로 나무가 살아 있을 때는 사람과 많은 동물에게 먹을 것을 나누어 주고,

                                 새와 곤충들의 보금자리도 되어주고, 여러가지 많은 도움을 주고, 죽어서도 작은 벌레들에게

                                 도움이 되고 흙이 되는 이야기로 숲과 어우러지는 생활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도와 주셨답니다.

이외에도 자연물을 이용해서 머리핀을 만들고 그 과정을 즐기고, 행복해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도록

떨어진 자연의 솔잎과 꽃잎등도 준비해 오셨답니다.

"씨앗을 날려 보아요"라는 활동을 통해서는 다양한 씨앗들의 모습과 번식하는 모습을 체험 할 수 있도록

                               준비해 주셨습니다.

체험을 하는 내내 아이들은 자신이 알던 것과 비슷한 경험을 이야기 하며, 새롭게 알게된 사실에 대해서

친구들과 이야기 하느라 평소 조용하던 아이들도 수다쟁이가 될 만큼 숲과 하나가 되는 체험 활동이였습니다.

이렇게 소중한 숲을 아이들이 마음껏 친해 질 수 있도록 도와주신 선생님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혼자서 애쓰시는 선생님을 위해 화이팅을 외쳐봅니다."선생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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