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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오수(똥물)가 넘쳐 오물과 오수를 밟고 다니는 흥해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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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흥해읍 옥성리 172-3번지에 살고 있는 포항시민이다.

이지역은 빌라단지다. 빌라7동 총56세대가 살고 있다.

2014.12.22부터 25일 현재까지 이지역 오수처리 시설이 고장나서 불편을 겪고 있다.

23일 오전 8:30분 공해유발신고(054-270-8282) 센터에 연락해서 상황을 설명하고

조치를 취해 달라고 요청했다.

23일 오후 2시가 넘어도 담당자가 오지 않아 다시 전화로 상황을 설명하고 답을 기다렸다.

3시쯤 되어 직원이 왔다.

오수펌퍼 모터가 고장나서 배수가 되지 않아서 맨홀뚜껑 사이로 오수가 넘치는 상황이 발생한거란다.

4시가 넘어서도 계속 오수는 넘쳐서

4시30분이 넘어서 다시 담당자와 통화 펌퍼를 수리에 맡겨서 다음날 처리할 수 밖에 없다한다.

황당하다 수리는 나중에하고 새 모터를 장치해서 오수가 배수되게 해야하지 않는가?

밤이면 빙판길이 되어 교통사고 유발과 지역주민들이 걸어 다니기 불편하고, 똥을 밟고 다녀야해서

비위생적이다고 불편을 신고하고 개인 볼일을 보고 밤 늦게 귀가해서 보니 염화칼륨을 뿌렸는지 오수는 꽁꽁 얼지는 않는 정도였고 여전히 맨홀뚜껑 사이로 오물고 오수는 넘치고 있었다.

25일 새벽 지금 현재도 계속 오수는 길 위로 넘쳐나고 있다.

이런 상황이 서울 한복판에서 벌어졌다면 뉴스에 나올 일이다.

포항시에서는 어떤 대책을 세우고 있는지 궁금하다.

이 늑장 대응과 장시간 오물을 길위로 쏱아내게 하는 상황에 대한 해명과 손해배상과

빠른 초치를 해주기 바란다.

또한 오염된 이지역에 방역과 청소를 해 주기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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