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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소독제를 사용하면 공짜를 좋아하는 사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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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9일 포항시청 내에 있는 금융기관을 이용하기 위해서 였다. 1층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가지고 있던 마스크를 착용하고 건물 내부로 입장하였다. 1층 현관을 지나니 신발 소독용 발판이 있어 발고 지나갔다... 그뒤에 책상을 비치해 두고 이마의 열을 체크를 하였다 열 체크를 하며 책상 위에 있던 손소독제를 사용해도 되는지 문의하니, 여성 분이 한말씀 해주셨다.'공짜 디게 좋아하시네요' 이거참....어이가 없어서.... 볼일이 급해 먼저 처리하고 출구로 나가면서 또 공짜 이야기 하는지 확인하려고 갔지만, 12시가 조금 지난 시간이라 그런지 좀 전의 여직원(?)은 없었다. 손소독제를 사용해서 위생을 철저히 하기 위해 소독제를 비치해 두는 것이지....비치만 하고 놔두기 위해서라면 소독제를 비치해 둘 필요가 있을까 싶다. 개념 없이 메르스 의심인데 자진 신고도 않고 지역의 목욕탕 등을 다녀서 영업도 못하게 폐쇠하게 만든 공무원이 포항시청에서도 나오는 것이 아닐까하는 걱정이 든다. 위생 위생 말만 말고 공무원들의 의식부터 새로이 해야할것 같다....물론 시민들의 위생 의식도 높여야 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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