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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곡 영일대 둘레길 맞은편 산에 왜 자동차다닌길이 있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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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중앙하이츠에서 영일대 쪽으로 트럭인지 블도저인지 이쪽 저쪽 무자비하게 다녔을까요? 나무도 베어져있고 .. 또 산에 무슨짓을 하려는 것일까요? 제선충으로 소나무를 많이 베어내어 이때다하고 무슨 꿍꿍이가 있는지 걱정이 되네요 그나마 조금 남은 산에 산책하며 위안을 삼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후손을 위해 그 정도는 남겨놓읍시다 지곡에서 유강가는 산에도 가속기 짓는다며 산부터 깍아내더니 터널을 뚤던지 조금돌아가며 공사를 했다면 지금의 흉측한 모습은 되지 않았을겁니다 잘린산을 겨우 이어붙여놓은곳을 지날때 마다 얼마나 화가나는지 모릅니다. 조금남은 산을 ..무식한 행정을 하시지 말아주세요 자연의 소중함을 모르겠으면 전문가를 찾던지 선진국의 행정을 공부좀 해주세요 지곡의 멀정한 보도블럭을 들어내고 다시하는 쓸데없는 돈 그만쓰고 제선충으로 베어내 황양해지는 포항산에 대체할 나무부터 알아보고 심어주세요 시민들이 보고있습니다. 포항지역은 식목일이 필요한듯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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