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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에 바란다
[790-722]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시청로 1 (대잠동, 포항시청) 크게보기

저는 포항시 남구 연일읍 택전리에 사는 주민 이경우입니다

7년전 정부에서 화목 보일러 홍보해서 구입했습니다

나무구입하는데 포항시에서 운영하는 기계 달성4거리에있는 펠릿공장에가서

톤당 트럭을 몰고가서 12만원에 구입해야되고 사용하면 한 달도 못되어 소진되는 등 불편함이 너무 많습니다

포항시에서 화목보일러 사용하는 사람을 파악해서 폐나무나 나물를 공급하여 주지 않고서는

화목 보일러는 집에서 나오는 폐기물 태우고 공기오염을 시키는 역할 뿐이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래서2년뒤 또 정부에서 펠릿 보일러를 지원해준다해서 100여만을 들어 화목과 펠릿을 겸용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처음 펠릿을 구입 할때 4년전에는 포대당 4,500원 정도 였는데 지금은 포대가격이 6천원을 하고 있습니다

1톤당 50포대 6천원이면 300,000원을 주고 트럭을 몰고가서 집에서 내리고 보일러실에 넣고 쌓는 어려움이 엄청 많습니다

겨울에 1일 소비 3포대 사용하면 18,000원. 10일이면 30포대 18만원, 30일이면90포대 54만원이 소요됩니다.

유류비 절감차원에서 농어민에게 정부지원으로 또 펠릿보일러를 구입하였는데 월 소요경비는 기름 보일러보다 훨씬 비삽니다

 주우소 등유 1드럼에 19만원인데 2드럼 38만원이면 1달이상을 따뜻하게 지내는데

정부나 포항시는 농산어촌 주민께 보일러 홍보하면서 값비싼 펠릿을 팔아 이득을 챙기는 행위는 그만 두어야 할 것입니다

농산어촌에 나이드신 고령자들에게 두세번 고통을 주는 행정은 당장 시정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연일읍 택전리  이경우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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