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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님! 14년을 기다려온 약속을 지켜주십시오.


포항시 2만 5천여명의 장애인들의 한 목소리가 들리지 않으시나요?

  

포항시북부장애인복지관은 14년간 포항시장애인들이 요구한 결과로 10월 준공 예정입니다.

그동안 많은 지지를 해주신 포항시민여러분들의 성원과 장애인들의 오랜 염원의 결실입니다.

 


포항시북부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이 필히 위탁받아야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지난 2000년도에 개관된 포항시장애인종합복지관 위탁 선정 시 잘못된 시정으로 인해

장애인단체에게 기회조차 주지 못하고 사회복지법인에게 위탁을 선정함을 인정한

정장식 전 시장이 다음 복지관 설립시 장애인들이 직접 운영할 수 있도록 위탁하겠다는

약속을 공문으로 작성하여 각각 한부씩 보관중입니다. 


당시 시장이 공문으로 약속한 다음 복지관설립이 2014년 준공을 앞두고 있는 지금!


본인이 약속하지 않았다고 해서 공문으로 약속한 사항을 헌신짝처럼 뒤집고,

공정이라는 굴레를 앞세워 모든 약속을 뒤집는 무책임한 작태를 규탄하고자,

포항시장애인들의 울분을 짊어진 장애인지역단체장은 무기한 단식농성중입니다. 


현 시장은 14년전 약속을 실현시켜야할 때입니다. 


포항시장애인들이 14년을 기다려온 북부장애인복지관이 더 이상 장애인이 아닌

타 단체나 법인으로 사유화 되어, 진정 장애인을 위한 보금자리가 될 수 없다면

더 이상은 지켜보기만하지 않을것입니다.

단식농성을 이어갈것이며, 포항시장애인들의 한 목소리를 전국으로 퍼트려

전국장애인들과 함께 우리의 권리를 찾겠습니다.

 


다시 한번 포항시장애인들의 울분에 찬 목소리에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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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그 북부장애인복지관,장애인,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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