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함께 발전하는 포항, 함께하는 변화, 도약하는 포항
감사꽃바구니로 행복한 날이였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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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게 있어서 행복을 줄수 있는 것이 몇가지가 있다. 그중에서도 으뜸 가는 것이 있다면 바로 꽃일 것이다. 우리가 힘들고 지칠 때 꽃한송이가 있다면 행복한 미소가 절로 난다. 4월4일 오후!..."꽃배달 왔습니다." "꽃배달 시킨 적이 없는대요?" "포항시에서 보냈습니다.: 오잉! 꽃을 받는 순간 조용하던 사무실은 행복의 미소로 가득찼다. 생각지도 못한 선물에 힘이 절로 솟았다. 매일 출근길에 보는 "포항시민은 포스코를 사랑합니다"라는 문구가 살갑게 다가왔다. 포항시가 정말 신경을 많이 쓰고 있구나 하는 맘이 들었다. 그래서 더욱더 힘이 솟아 나는 것 같았다. 그런데 이번엔 꽃바구니다. 아주 작은 것에 신경을 써주시는 포항시에게 감사가 절로 난다. 한개의 꽃바구니로 우리 포스코 화성부 직원은 행복한 미소를 하루종일 머금었다. 우리를 위해서 누군가가 신경을 써주고 애써주는 것이 있다는 것 자체가 감사하다. 그냥 말로만 하는 감사가 아니라 그냥 글로만 하는 감사가 아니라 진정한 마음이 느껴지는 하루였다. 포항시민이 있어서 저희 포스코는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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