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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고앞 학생들 횡단 지원방안 모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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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7시에서 8시 20분 사이에 일어나는 일입니다. 아침마다 중앙고와 중앙여고 학생들이 등교를 위해 시내버스를 타고 7번국도 맞은편에 내립니다. 학생들이 107번이나 500번에서 내리자마자 횡단보도 녹색등이 들어옵니다. 아침 등교시간에 쫒기는 학생들은 자연스레 횡단보도까지 가지못하고 바로 무단횡단을 하게 됩니다. 위험한 상황이 늘상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무단횡단하는 학생들을 나무라기 이전에 등교에 바쁜 학생들을 지원하는 방안을 찾아보면 어떨까요?
왜 이런일이 일어날까 생각해보았습니다. 1. 시내버스가 신호를 받아 유성여고 앞에서 정차했다가 중앙고 앞에 정차를 하면 시간상, 중앙고 학생들이 하차하는 시간에 횡단보도 녹색등이 들어오게끔 신호체계가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2. 얼마전에 해양경찰서 진입로 확장공사를 하면서 횡단보도가 버스하차장에서 더 멀어졌습니다.
해결방안으로는 버스하차장을 최대한 횡단보도쪽으로 당기는 방안을 생각해봅니다. 아니면 신호쳬계를 바꾸거나 육교를 놓거나
어떻게든 등교하는 학생들이 무단횡단하는 위험은 없어지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해양경찰서 확장공사하면서 철거한 핸드레일도 특수학교 학생을 위해 빨리 재설치되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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