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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직원과 이용객의 매너
· 이춘희 (echos24) · 작성일 2013-02-15 14:09 · 수정일 2013-02-15 14:10 · 교육
가끔 도서관에서 경험하는 일을 몇자 올려 봅니다. 도서관은 책을 보며 혹은 책을 검색할수도 있고 또는 빌리기 위해 책장을 다닐수도 있는 곳 무엇보다 정숙을 요구하는 조용한 공간이 대다수이지요. 근데 그곳에서 몇몇 예의 실종자를 목격하게 됩니다 휴대폰을 진동으로 해 놓지 않는것은 다반사이고 폰이 울리면 그곳이 마치 개인 공간인냥 평상시 음성으로 통화를 한다던지 주변에 따가운 눈총을 무시하는 행위를 볼수 있지요 선진문화를 아무리 외쳐도 무시하고 외면하는 사람은 감당이 안되지요 또한 그곳 직원들 조차 전화응대는 가히 금메달 감입니다 책이 체납된 사람에게 전화하는데, 그 목소리가 책 행간을 놓칠만큼 큰 소리로 통화하는것을 여러번 목격하면서 꼭 제의하고 싶었습니다 이용객들의무례한 통화에도 눈쌀 찌프리게 하는데 ,그것도 지향하고 자제해야될 직원조차 아무리 업무의 연장이라 해도 도서관이란 특성을 고려한다면 음성도 낯추지 않는채 큰 음성으로 전화로 독촉하고 알린다는건 삼가해야 될 일 같습니다 부탁컨데 우리 모두 기본 예의나 매너 정도는 갗추며 주변인들에게 민폐를 끼치지 않는 생활해야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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