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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무늬만 바꾼 창조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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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가 마을 별 특색 있는 소규모 랜드 마크를 조성해 창조경제 새로운 성공모델을 제시 해 도시환경 개선 및 지역경기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야심차게 추진한 창조마을 만들기 사업이 무늬만 바꾼 뉴 새마을운동 흉내 내기라는 지적이다.
시는 이 사업을 위해 포항 29개 읍면동별로 ‘창조마을 만들기 추진협의회’를 구성해 사업을 공모하는 방법으로 추진했다.
주민과 각종 기관단체가 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시너지효과를 창출한다는 야심찬 계획을 시도했다.
하지만 마을 별 특색 있는 테마는 커녕 새마을 운동의 일환인 마을 가꾸기 수준에 머물러 아까운 예산만 낭비했다는 비난을 사고 있다.또 시는 이 사업을 읍면동별로 공모를 해 사업을 한다고 했으나 당초부터 사업대상을 예시해 창조는 커녕 모방에도 못 미치는 새마을 운동 베끼기로 2억7000만원이라는 예산을 길바닥에 뿌렸다는 원성을 사게 됐다.
타도시들 처럼 보는 것에 머무는 것이 아닌 체험 위주 테마가 아쉽다는 야멸찬 평가를 받게됐다. 실제로 중앙동의 경우 ‘폐공가 공간을 활용한 꽃동산 사업’은 당초예산인 1천만이었으나 폐가를 부수면서 폐기물 처리비용과 벽화 페인트 재료 인근 주택 보수 등에 시민들과 단체들이 각출한 1천만의 돈이 들어갔다. 당초 예산과 맞먹는 돈이 들어가 배보다 배꼽이 꽃동산을 만들게 됐다. (사진1)
양학동도 ‘범죄없는 마을 환경개선 사업’에 1천만원의 예산을 들였으나 위치 선정이 잘못됐다는 지적이다. 용흥동도 ‘용흥동 역사거리 벽화 조성’이라는 타이틀은 그럴싸한 사업이지만 실제로 가보면 조잡한 만화영화 캐릭터만 그려져 있어 보는 이들로 해금 조소를 금치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사진2)
두호동은 ‘이야기가 있는 영일대 테마거리 조성’ 한다며 벽화를 조성했지만 추상적인 그림만 가득해 보는이들로 해금 고개를 갸우뚱 거리게 만들고 있다. (사진3)
환여동도 바닷가 옹벽에 아무런 영혼이 없는듯한 그림난 그려 놓아 시민들로부터 한숨을 자아내게하고 있다. (사진4)
장량동도 ‘떡고개 유래가 서려있는 조각상 건립’을 해놓고 왜 조각상이 세워졌는지 아무런 설명 조차 없어 보는 이들로 해금 실소를 금치 못하게 하고 있다. (사진5)
우창동은 아직 사업을 시작 하지 않았지만 이 역시 길거리 벽화 수준에 머물게 될 것으로 보여 창의는 커녕 시민들에게 혈세를 쓰지 못해 안달이 난 공무원들로 각인 케한 사업이라는 비아냥 소리를 듣게 됐다. (사진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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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그 포항시,창조마을,새마을운동,뉴새마을운동,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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