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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성건설, 산업단지 조성 현장에 폐기물 수두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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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성건설, 산업단지 조성 현장에 폐기물 '수두룩'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금우산업()가 위탁사로, 창성건설이 시공 중인 포항 광명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현장이 폐기물을 불법 처리해 문제가 되고 있다.

 

포항 광명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은 포항철강 산업단지와 포스코 등의 거대한 공단을 인근에 조성, 기존 산업 환경과의 시너지 극대화를 위한 최고의 산업클러스트를 구축하기 위해 경북 포항시 남구 오천읍 광명리, 용산리 일원 714,352 평방미터의 부지면적에 산업시설용지를 만들어 분양 중에 있다.

 

그러나 시공사인 창성건설은 산업단지 조성사업 중 비탈면을 보호하기 위해 법면 격자 공을 설치하는 과정에서 폐기물(콘크리트 제품)이 발생하자 적절한 방법으로 처리하지 않고 현장에 매립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실제로 경북 포항시 남구 오천읍 광명리 소재 산업단지 비탈면 공사현장에는 사용하고 남은 폐콘크리트 제품이 땅속에 그대로 매립 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수로에 버려진 것으로 확인되어 불법 사실을 여실히 뒷받침 해주고 있다.

 

한편 주민 김 모 씨는 민간주도로 진행되는 공사가 현행법을 위반하고 폐기물을 주먹구구식으로 매립시켜 제2의 문제점을 야기한 행위는 부실공사로 이어질 수 있는 큰 사건이다라며 "불법 사실에 대한 행정기관의 강력한 조치가 뒤따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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