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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라면사무소 직원들의 친절하고 활기찬 민원인 응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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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저는 송라면 방석리 방석빌라 304호에 작년 10월 24일 전입와서 살고 있는 나경호입니다. 7개월간 거주 하면서 제가 느낀점을 피력하고자 합니다. 저는 대구에서 태어나서 50여년을 대구에서만 살았읍니다. 대도시에서 삭막하고 인정없는 생활만 하다가 이곳 면사무소 직원들의 친절하고 활기찬 모습에 감명 받았읍니다. 민원이 있어 면사무서에 방문하면 담당 직원들이 민원인 응대 하는 태도가 너무 친절 하였고 자기 가족들 처럼 푸근하게 대해 주었읍니다. 집에서 안 좋은 일이 있어 면사무소 가면 민원을 보고 나오면 기분 전환이 되어 나오곤 합니다. 요즈음 세태에 보기 드문 민원인 응대 태도라서 칭찬하고자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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