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 연 명 : 창작뮤지컬 <고운 최치원> 일 시 : 2015년 10월 15일(목) ~ 16일(금) 오후19:30 장 소 : 경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 주 최 : 경주시,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북도, (재)경주문화재단 주 관 : (재)경주문화재단, 파파프로덕션 후 원 : 한국콘텐츠진흥원,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장 르 : 뮤지컬 관람연령 : 초등학생 이상 러닝타임 : 100분 관 람 료 : VIP석 50,000원, R석 30,000원, S석 10,000원 출 연 : 임강성 등 문 의 : 1588-4925, www.gjartcenter.kr 줄 거 리 :
868년 어느 날 신라의 분주한 한 항구, 한 소년이 아버지와 어머니의 배웅을 받으며 당나라로 향하는 배에 오른다. 어린 나이에 새로운 세상으로 떠나게 된 12세 최치원은 꿈과 설렘으로 가득하다. 그런 그의 앞에 나타나 말을 거는 배 주인의 딸 애란. 소녀는 어디론가 떠나는 것이 처음이라는 치원에게 필요할 것이라며 손수건을 건네주고 두 사람은 당으로 향한다. 과연 치원의 앞길에는 무슨 일이 일어날 것인가... 어기야 데야 어기야 데야 어기야 데야 해야 해야... 흔하게 쓰여지는 한 인물의 일대기를 서술하는 작품이 아닌, 인간 최치원의 뜨거웠던 순간의 가슴속으로 들어가 일생 동안 이방인이어야만 했던 최치원의 인간적인 고뇌들과 행적들을 추적하고 통찰하여 뮤지컬로 표현하고자 한다. 가장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뮤지컬의 탄생
"길을 떠나면서 당신에게 진심으로 묻노니, 바닷물은 언제 모두 마를까요?" "이방인의 꿈" 시대를 뛰어넘은 고독한 천재 문인 최치원!
2015년 중국 '시진핑'주석은 왜 '최치원'을 한중 우호관계를 상징하는 인물로 수 차례 거론하며 그의 시를 읊었을까? 황소의 난으로 어지러웠던 시대, 최치원은 토황소격문이라는 병문 글로 민생의 평화를 이루어냈으며, 이후 최치원이 거쳐갔던 길은 후세의 많은 백성들이 그를 기리고 있을 만큼 민생을 따뜻하게 돌보았던 인물로 기억되고 있다. 21세기, 고운 최치원의 전설을 돌아보다. [2015 경주 실크로드 대축전]의 피날레로 경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프리뷰 공연되는 창작뮤지컬 <최치원> 2016년 7월 본 공연을 앞에 두고 작품의 첫 선을 보이게 되는데요,
경주 최고의 문인의 일대기를 그린 창작뮤지컬 < 고운 최치원> !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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