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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로드 2015 경주세계문화엑스포장 불·탈법 온상
▲  실크로드 2015가 열리는 경주세계문화엑스포장 내 그랜드바자르 광장

▲  경주맛집 식당 건물에 주방이 없어 몽골텐트로 대신해놓고 있다.

▲  경주맛집 식당 B농산은 음식물 찌꺼기와 폐수를 수로로 흘려 보내고 있다. 주방 뒤편에 수로로 흘려보내다 만 음식물찌꺼기들이 질펀하게 널려있다.



 
▲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조직 위원회는 ‘실크로드 경주 2015’ 개장 기간이 임박하자 가설 건축물들을 지어놓고 준공허가도 받지 않고 세계적인 행사에 경주를 알린다며 온갖 불법을 자행하고 있다. 음식재료드도 위생상태가 의심스럽다.

 

 ‘실크로드 경주 2015’가 열리는 경주세계문화엑스포장이 불.탈법 온상이다.
 세계적인 행사에 경주를 알린다며 온갖 불법을 자행하고 있다.
 행사를 위해서 시민들이 겪는 불편과 피해는 감소하라며 배짱이다. 돈만 벌면 된다며 막가파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조직 위원회는 ‘실크로드 경주 2015’ 개장 기간이 임박하자 가설 건축물들을 지어놓고 준공허가도 받지 않았다. 그랜드바자르, 맛집 식당 건물들이 불법건축물로 의심이 된다.
 7일 본지가 엑스포조직위에 가설건축물 승인서를 요구했지만 “경주시에 승인을 얻었다”는 답만 했다.
 관련 서류를 요구했지만 “바쁘다며 며칠 기다려 달라”는 말만 되풀이 했다.
 여기에다 실크로드 국가들이 참여하는 그랜드 바자르 내 식당들의 위생상태도 썩 좋은 형편은 아니다. 외국인들은 국내 위생법에도 저촉이 안 되다 보니 식품관련 즉석제조 허가를 받지 않아도 된다.
이러니 위생 상태도 의심스럽다.
 특히 바자르 광장 내 중국 식당 일부는 야채들을 썰어 광장 내 진열해 놓아 온갖 먼지가 다 날아 들어가고 있었다. 사람이 먹어도 되나 싶을 정도다.
 이러다 보니 한술 더 떠 경주 맛집 참가 식당 건물 두동도 가설건축물 승인을 받았는지 확인도 되지 않았다.
 더욱 가관 인 것은 경주 맛집 건물 두동 가운데 한 동은 아예 주방이 없다. 건물 뒤편에 몽골 텐트를 치고 주방으로 쓰는 어처구니 없는 일을 저지르고 있었다. 
 여기에다 이들 맛집들 가운데 B농산은 물론 입점 식당 전부가 각종 음식물 폐수를 식당 뒤편 수로로 여과 없이 흘려 보내고 있었다. 불법이다.
 B농산이 운영하는 식당 바닥에는 음식물 쓰레기가 질펀하게 널려 있었다.
 한 종업원은 아예 대놓고 수도를 틀어 음식물 찌꺼기를 수로로 내보고 있었다. 
가설건축물 허가를 받았다면 음식물 폐수는 따로 모아 폐수처리 차량으로 처리해야 한다. 
 엑스포 행사장내 주차장 뒤편과 편의점이 입점해 있는 컨테이너 하우스도 불법이다. 버젓이 사무실과 창고로 활용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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