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함께 발전하는 포항, 함께하는 변화, 도약하는 포항
이주형 선생님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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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에 포항 해병대에 지원해서 군생활을 하였으며 이번에 24년만에 처음으로 1박2일로 전우들과 만날기회가 생겨 아주 들뜨고 기쁜마음으로 포항에 상경하게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전우들과 들뜬마음에 술자리가 길어졌고 본인실수로 핸드폰을 분실하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다음날 일관계로 아침차로 내려왔어야 함에도 핸드폰 때문에 찾고 기다리다 오후늦게서야 속상한 마음으로 내려오게 되었습니다. 사업상 많은인원의 연락처가 저장되어있고 중요한 정보들이 많았기에 더욱 속상한마음은 이루말할수 없었고 먼타지까지 가서 비싼 핸드폰을 잊어버렸다고 집사람에게 혼나기까지.. 때마침 어느분께 연락이와서 핸드폰을 돌려받게 되었습니다. 택배로 다음날 바로 받을수 있었고 지인들과도 연락이 끊기지 않고 연락할수 있게 되었고 중요한정보도 그대로 저장되어 있었습니다. 보내주신분은 북구 삼호로 두호동 주민센터 이주형 선생님이셨습니다. 첫째 주워서 주민센터에 전달해주신 시민분께 깊은 감사드리고 저에게 오게까지 해주신 이주형 선생님께도 깊은 감사말씀 드립니다. 포항에 대한 기억을 평생좋게 남길수 있어 대단히 기쁜마음이며 포항시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겠습니다. 전북 전주시 효자동 강철 드림..( 똑같은 내용을 포항시청 홈페이지에도 올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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