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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툴레인의 신기한 여행(형산초 5 안태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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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립도서관 독서아카데미에서 우리학교 4학년과 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에드워드 툴레인의 신기한 여행> 역할극을 보여 주셨다. 에드워드 토끼 인형은 그의 주인에게 귀여움과 사랑을 듬뿍 받으며 지냈다. 우연한 사고로 주인과 헤어져 이 집, 저 집으로 옮겨 다니며 살면서, 그동안 주인에게 받은 사랑에 대한 고마움을 그때서야 알게 되었다. 나도 우리 가족에게 사랑을 받는 것을 더 좋아하고, 가족에게 사랑을 주는 것을 귀찮아한다. 사랑은 작은 관심과 배려에서 시작하여 큰 사랑을 실천하게 된다고 오늘 교회에서 말씀을 들었다. 에드워드도 누군가를 사랑하려는 마음을 가지게 되면서 더 기쁘고 더 행복하다고 생각했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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