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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부끄러운 일입니다.4

이상영, 2013-03-15 10:04, Hit:30,574 , 관광
맛집-성진횟집의 횡포스런 불친절을 읽었다.대구에서 먼곳포항까지 찾아와서 이런 몰상식한 업주의 횡포에 얼마나 속상했을까? 포항시는 이런 업주들의 횡포를 접하고도 아무런 조치가없단 말인가.포항시는 이음식점에 어떤 조치를 취하였다는 답법글을 눈을씼고 찾아봐도 없으니 도대체 시의 담당자는 뭐하는 사람인고? 부끄럽지도 않는가? 포항시민의 한사람으로 부끄럽기 짝이 없습니다.지금이라도 적절한 교육과 개몽이 필요하다고

포항 큰불후 생각

정성봉, 2013-03-13 16:41, Hit:29,799 , 복지
불이 나면 소방차가 오고 .시공무원및 해당 기관 단체 요원 은 신속하게 지휘 통제 방송 방재 등 실시활동 으로 대처해야하는데 너무늦게 투입 되는것 같았다 동시다발. 강한초속바람 .이상고온. 토요일 교통혼잡등 상황 이였지만 .불은 바람많이부는 건조하고 고온일때 많이 발생이

더 이상 이런 아픔이 없길 바램 합니다!

임성하, 2013-03-13 14:26, Hit:30,413 , 청소년
오늘 아침 뉴스,“어제 한 고등학교 남학생이 친구들로 부터 괴롭힘에 시달리다 자살을 했습니다.마지막 남긴 글은,학교내 설치되어 있는 CCTV 가 외곽지대 까지 더 많이 설치되어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해달라면서,…’ 왜 이런 일들이 아직도 생기는 걸까요?참, 안타까운 사고요,그 학생의 부모는 또 얼마나 원통 할까요!자식이 죽으면 가슴에 묻는 다는데 그부모님 그 자식 눈에 밟혀서 앞으로 어떻게 살겠습니까….아직도 부모님의 사

포항산불 뒷이야기

채형식, 2013-03-11 13:12, Hit:29,619 , 교육
3월9일 포항은 전쟁터 같았다.나는 지인 아들 결혼식에 다녀와서 피곤하여 우리집 하나로2차에서 쉬고있었다.시내에 봉사활동 나갔던 우리아들이 용흥동에 산불나서 난리라며 전화가와서 창을열고보니 연기가 나고 불이 하늘을 찌르고헬기 날아다니고 난리였다. 깜짝 놀랐다. 즉시 5분대기조 모드로, 헌옷입고 수건에 물 흠뻑적셔 목에걸고, 목장갑끼고 운동화신고는 삽한자루 들고 뛰어나갔다.제이교회밑 민가쪽 위의 산에까지

산불 현장을 교육장으로.

신호근, 2013-03-10 16:38, Hit:28,795 , 교육
토요일오후 용흥동의 산불로 많은 공무원과 시민이 고생하였고,엄청난 재산피해와 자연복구 될려면 앞으로 수년간 시커면 산을 지켜보아야 할 것입니다. 이번 산불의 원인을 정확하게 분석하고,한편으로는 초-중-고 학생들에게 산 교육장소로 활용을 제안합니다.말로만 불조심을 강조할게 아니라 도심에서도 가깝고 높이도 낮으므로 학생들이 돌아보기엔 무리가 없을것입니다. 피해 현장이 넓으므로 여러개의 코스를 마련하여 산불이 나지 않은곳과 산불이

포항산불 자원봉사를 하고 싶은데요

권미경, 2013-03-09 22:55, Hit:32,477 , 기타
오늘 너무나 큰 불이 나서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그런데 무슨 일을 해야 하는지 모르겠고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 몰라 글 올립니다.작은 일이나마 돕고 싶습니다.내 고향 포항에 이렇게 큰 일이 생긴것에 대해 큰 유감이며이로 인해 피해보신 분들 힘내시기 바랍니다.

내연산에 현수교와 케이블카?

박주안, 2013-03-08 21:07, Hit:30,670 , 관광
1. 내연산 연산폭포 위쪽에 현수교를 놓는답시고 벌써 나무를 베어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보경사에서 뚜벅뚜벅 걸으면 40분이면 도착하는 연산폭포. 등짝에 땀이 날락말락 하면 장엄한 물줄기가 벼락소리와 함께 우리를 반기는 곳. 그래서 내연산을 찾는 사람들이 어깨를 부딪쳐 가면서 그 좁은 길을 오르는 것인데. 이런 운치를 아시는지 모르시는지 행정을 하시는 분들의 단견에 많은 사람들이 놀라고 있습니다. 폭포는 밑에서 쳐다볼 때 아름답지, 내려다 보

낚시공원에 대한 불만

장천술, 2013-03-08 10:48, Hit:31,653 , 관광
나는 장길리 낚시공원에 낚시를 같다가 황당한 일을 당햇다국민의 돈으로 낚시공원을 만들어놓고 낚시를 하는 공원 안에어선이 들어와서 싹쓸이 끌어가니 공원은 왜 만들엇나 --

산책로에 먼지털이기 설치하여 주세요.

김운환, 2013-03-07 18:36, Hit:30,975 , 기타
저는 북구 장성동 맨 끝자락가에 살면서 \'휴먼시아(1차)아파트\'와 \'법원\'뒷산 양덕동\'감사나눔 둘레길\'을 부부가 함께 아침마다 산책을 즐깁니다. \'감사나눔 둘레길\'의 싱그러운 솔내음을 마시며 상쾌한 걸음으로 아침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날마다 늘어, 이제는 먼지가 날릴 정도의 많은사람들이 애용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갈림길 여러갯소에 이정표를 설치하고 운동기구들도 설치하여 개인건강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내연산 개발 소식을 듣고

조유현, 2013-03-07 11:06, Hit:30,682 , 관광
포항시에서 내연산 제 3 폭포에 다리를 하나 더 건설한다는 소문을 들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폭포 주변의 경치를 더 즐길 수 있게 하려는 뜻에서 계획했으리라 믿습니다. 그렇지만 아름다운 자연미관이 해쳐지지 않을까 심히 우려됩니다. 폭포 아래서 장엄한 광경을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할 듯한데, 굳이 위에까지 올라가 내려다보아야 할까요? 그러고 싶으면 올라갈 길이 없는 것도 아니고, 조금만 힘들이면 되는데, 다리를 왜 놓으려고 생각했는지 그

희망을 주세요!!

안경애, 2013-03-06 10:15, Hit:29,591 , 교육
지난 겨울부터 심한 마음의 병들로 학교에 가지 못 했던 중증장애 학부모입니다.너무도 힘들고 외로운 싸움이었기에 새학기 봄과 함께 등교하는 오늘이 얼마나 감사하고 기쁜지 모르겠습니다.이제 1년후, 졸업과 동시에 다시금 갈 곳이 없어서 집에서만 생활해야 한다 생각하니 아득하기만 합니다.중증장애인은 그 어디 갈 곳도 받아주는 곳도 없기에 중증평생교원이 설립된다는 소리가 저희에게는 기적같은 희망으로소원해 봅니다. 꼭! 설립되어야

시장님 애타는 부모 마음 돌아봐주십시요.

김정미, 2013-03-05 22:54, Hit:29,996 , 교육
사람들은 발달장애을 앓고 있는 제아이가 학교를 졸업하면 무엇을 하나? 라고 묻는 사람이 있습니다. 무엇이든 있겠지 그런 궁금증을 품고 묻습니다.갈곳이 없다고 하면 장애인시설을 어때라고 묻는 경우도 있습니다.장애인시설은 포항시에 있지않고 변두리에 있습니다. 그리고 시설에 가도 별 프로그램없이 그곳에서만 지내게 됩니다. 부모가 살아있으면서 장애인시설에 보내기는 쉽지 않네요. 마음이 허락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요즈음 통합교육이 강조되듯이 우리 아이도

맛집-성진횟집의 횡포스런 불친절9

마창순, 2013-03-02 01:51, Hit:36,453 , 관광
모처럼의 연휴를 맞아, 대구에서 비교적 가까운 포항으로 당일여행을 떠나기로하고이곳저곳에서 정보를 모았다.어린이들도 오르기가 힘들지않다는 포항 내연산의 12폭포를 들러고,늦은 점심이되더라도 어느 블로그에서 맛집으로 강추한 횟집에서 회를 먹겠노라 다짐하고 주린 배를 움켜지고 포항 죽도시장을 찾았다. 죽도시장을 돌고돌아 성진횟집을 찾아 반가운 마음도 잠시 --;;주인장으로 보이는 젋은 여자분이 \"뭘 먹을거냐\"고 물어본다.\"모듬회\'를 먹을거라고

구룡포회장님 감사합니다2

유상희, 2013-02-28 13:47, Hit:30,496 , 관광
구룡포상가번영회 이진규 회장님 감사합니다은파회집에서 대게를 마리당 7만원에 흥정을하여 시켰는데 도저히 먹을수 없는 음식이었어요 화도 나고 불쾌했지만 우리가 할수있는 일는 먹지못하는 음식을 먹을수는 없잔아요현금으로 계산하고 현금영수증을 안끈어와서 현금영수증 부탁한다고 한 남편에게 재수없다고 소금을 막 뿌리는거에요 누가 재수없는 상황일까요 ....그래도 딸한테 대게맛이라도 보여주고싶어 구룡포 행사장으로 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