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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다나스 잔재물 말끔이 치워
131011환경정화활동 환여동에서는 10월 11일 오전10시부터 2시간여 동안 주민센터 직원. 관내자생단체 회원,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공공근로 및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및 일반주민 등 150여명 참여한 가운데 제24호 태풍 “다나스”영향으로 해안가 사장으로 떠밀려나온 해초와 각종 바다 쓰레기 약 800kg(70포대정도)을 수거 하였다 이곳은 영일대해수욕장의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으며,자전거도로 및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있어 많은 시민들이 산책하고 운동하는곳으로 태풍으로 어지럽혀진 환경을 깨끗이 정리하여 쾌적한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실시하였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한 송화수 개발자문위원장은 “당초 우려와는 달리 우리동은 태풍피해가 거의 없어서 다행이지만 해안가로 떠밀려온 바다쓰레기가 눈에 거슬렸는데 오늘 모두가 함심하여 깨끗이 정리하니 속이 후련하다며' 앞으로도 우리동네를 위해 몸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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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그 쓰레기,환경정화,대청소,해안가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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