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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면 양포리 스쿨존 CCTV점검
최근 어린이 보호구역인 스쿨존에서 크고 작은 교통사고로 인해 교통경찰과 스쿨존 안전지킴이, 녹색어머니등 안전 캠페인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포항시 남구 장기면 양포리 양포초등학교 앞에는 어린이들의 안전사고를 위해 속도를 제한하는 방지턱과 반사경, 학교앞 교통안전 방범용CCTV가 설치되어있습니다.
최근 부주의한 사고로 인해 양포초등학교 정문입구의 안전휀스가 자주 훼손되는 사고가 있어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시민의식으로 학교앞 안전휀스를 훼손하고 도주한 차량을 찾을려고 CCTV조회를 의뢰하다 우연히 CCTV화질이 흐려서 도주차량을 찾지못하면서 방범용CCTV가 제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만약 등하굣길 어린이보호구역 스쿨존앞에서 불의의 사건 사고가 발생하게 된다면 학교앞 사각지대 안전강화를 위해 설치한 폐쇄회로 CCTV가 중요한 참고 자료로 쓰이게 될텐데 CCTV가 제 기능을 하고 있지 못한다면 무용지물이 되지 않을까요?
장기면 양포리 학교앞에는 커버길이 있어 반사경이 있어도, 방지턱이 있어도, 인적이 드물고 차량운행이 많지않은 지역이라 스쿨존 표시가 되어있어도 속도를 줄이지않고 그냥 지나치는 안전불감증 차량들로 인해 어린이들이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방범용 CCTV가 제 기능을 잘 못하고 있고 방학동안 방과후 수업을 다니는 소수의 어린이들도 있었는데 보도상 차량진입을 막고 보행자의 안전을 책임질 안전휀스가 사진과 같이 훼손되어 철거된 상태로 방치되어 있다가 개학하기 얼마 전 안전휀스를 재설치했습니다. 재차 반복되는 안전휀스 훼손은 또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말해줍니다. 스쿨존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대비해서 촘촘하고 더 단단한 안전휀스의 교체도 필요할 것이고 그때마다 우리의 소중한 세금으로 대체하기보다는 훼손한 양심불량의 차량을 찾아 책임을 물을 수 있도록 방범용CCTV가 시민의 눈이 될 수 있게 제 기능을 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장기면 양포초등학교앞 스쿨존 어린이보호구역에 시민의 눈이 되어 줄 방법용CCTV 재점검과 학교앞 시설물 관리를 소중한 우리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제때제때 신속하고 안전하게 관리해 주셨으면 합니다.
  • 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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