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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추석앞두고 사회복지시설에 사랑 전달
안녕하세요. 포항시 민원모니터 김을한 입니다.
1.12. 09. 19. 추석을 앞두고 포항시는 장애인 생활시설과 노인의료복지시설을 찾아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 방문한 엘림소망의 집과 엘림실버빌은 중증장애인 28명과 거동이 힘든 어르신 48명이 생활하고 있는 곳으로 박승호 포항시장은 시설운영 건의사항을 듣고 장애인과 어르신들을 위문 했습니다.
2.박 시장은 이 자리에서 어르신들의 편안한 노후를 위해 노인복지에 더 노력하겠으며, 장애인 자활을 위해서도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포항시는 26일까지 쇠고기 등 3천 300여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53개 사회복지 시설에 지급하고, 기초수급자,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 596세대에게 5만원씩 총 2천 980만원을 명절 위로금으로 지급한다고 합니다. 큰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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