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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경사 선일대전망대현판식,
안녕하세요. 포항시 민원모니터 김을한 입니다.
1.2015년 12월 28일 포항시 북구 송라면 보경사 내연산 선일대에 전망대가 들어서 지역의 새로운 관광아이콘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강덕 시장, 이칠구 포항시의회 의장과 지역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연산 선일대전망대 현판식을 가졌다. 
2.시에 따르면 진경산수(眞景山水) 발현지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건립된 선일대전망대는 내연산 연산폭포와 관음폭포, 무풍폭보, 비하대, 학소대 등과 함께 빼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전망대는 지난 6월초부터 해발 298m 암봉에 2억여원의 예산이 투입돼 전통 8각정자로 지어졌다. 선일대는 신선이 학을 타고 비하대(飛下臺)에 내려와 삼용추(三龍湫)를 완성한 후 이곳 선일대에 올라와 오랜 세월을 보냈다고 전해지는 곳으로 앞으로 내연산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로부터 각광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3.한편, 내연산은 계곡깊이가 14㎞에 이르고 상생폭포를 시작으로 삼보폭, 보현폭, 잠룡폭, 무풍폭, 관음폭, 연산폭 순으로 이어지는 12폭포와 울창한 자연림과 암봉 등이 어우러진 빼어난 자연경관으로 연간 60만여명의 관광객이 찾아오는 전국적인 관광명소이다.앞으로는 더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리라본다.
4.보경사 정문을 출입시 포항시민들은 요금을 받지말아야하나 확인하지않고 요금을받는다.이에대한 대책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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