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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모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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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 할머니를 보면서.
안녕하세요. 포항시 민원 모니터 김을한 입니다.
1.2017년 2월 2일 포항시 남구 동해면 약전1리 영남 전통 시장 앞 영남2차 아파트에 거주하시는 김 복 순 할머니를 우연히 영남시장 내 이름 난 돼지국밥에서 식사를 하던 중 만나 할머니 연세는요 하고 물어보자 104세라는데 저는 깜작 놀랐습니다. 김 복 선 할머니는 포항시 남구 연일읍 에서 태어나 동해면 으로 시집와 현재까지 건강하게 사신다. 현재104세 할머니 는 너무 젊다. 우리가 보기엔 80여세 정도인데 대화를 해보니 젊은 분 같고 귀와 눈 시력 좋고 보행도 양호한 대단한 분이다. 우리나라에선 이런 분은 한분 뿐 인 것 같다. 하늘에서 내리신 분이다 존경 합니다.
2.김 복 선 할머니는 아들 78세 며 누리 74세 두 분이 모신다. 할머니 언동에 의하면 아들 며 누리 는 효자 상을 받았고 효자라 칭 하신다. 20여 년간 같이 사셨던 주민 언동에 의하면 아들 며 누리 는 효성이 지극하고 성품이 좋아 생활하면서 모든 일에 긍정적이고 모범이시란다. 아들 며 누리는 78세 / 74세 답지 않게 젊 으 시 단다. 하늘이 내려 주신 큰 복을 받고 사시는 가정이다. 포항시민여러분 우리 모두 2017년에는 김 복 선 할머니 가정같이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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