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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모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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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홍꽃향기에젖어
안녕하십니까 동해면민원모니터 김용근입니다.저는 동해에서 감포까지 볼일이 있어 지방도로를 지나가게되었슴니다.장기면 경계지역을 접어들자 도로양쪽에 백일홍꽃이 만발한 가로수를 접하게 되었습니다.흔히 가로수라하면 큰키를 자랑하는 푸라타나스를 연상하지만 자그마한키에 붉게물들인듯한자태를보이고있는 백일홍 가로수가 너무좋았슴니다.요즘과같이 고르지 못한 날씨 마음이 우울해지기 쉬운뎨 꽃을보고는 모두다 함빡웃겠죠언제어떻게 심은지는 모르지만 정말좋습니다그런데 백일홍 중간에 벚꽃나무인듯한 나무가 심어져있는데 왜그렇게 심었을까요 나무가 크게되면 백일홍 나무를 가리지는 않을련지요 하는생각이들었습니다저의좁은 소견으로는 백일홍과 벚나무는 각각 따로 구분하여 심으면 어떨까요 생각해봅니다.아무쪼록 잡초제거등 관리에 관심을 가진다면 도로를 이용하는이의 마음도 꽃처럼.......가로수를 백일홍으로 심는 생각을 하신분께 진심으로 고마움을 느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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