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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의 또다른 신성장 동력은?
[개요(제안사유)]
가을의 전설을 만들고 있는 30여년 역사의 포항스틸러스축구단은 지난 4일 2007K-리그에서 스틸러스구장을 가득메운 관중의 열기에서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는 유럽 축구클럽을 통해 포항의 신성장동력을 발견할 수 있었다.

하지만 불과 2~3시간 동안이라지만 행정력은 불법주차를 방조하고 묵인하는 바람직하지 못한 선례를 남기지만 주차공간과 축구장의 위치 등의 면에서 상당한 예산과 기일이 필요한 사업임에 따라 10년 앞을 내다보는 포항의 신성장 동력을 제안코자 한다.

[현황및문제점]
포스코앞 도로는 부산에서 시작해 울산-감포-구룡포-포항-청송-영양-봉화-강원도 영월-인제로 이어지는 국도31번 도로다. 여기에 1Km미터 남짓한 포스코앞 일부구간에 2중, 3중 주차한 축구관중 차량으로 인해 50만 지역민 뿐만아니라 구룡포와 오천 등 관광지를 찾은 인파가 5분이면 지날 거리를 30여분씩이나 허비한다.

또한 축구장에 입장하는 관중 또한 주차를 하기위해 공간을 찾는데 허비하는 시간 역시 수십분은 낭비하고 끝내는 불법주차를 할 수 밖에 없음에 따라 웬만해서는 구장을 찾을 기분을 갖지 못할 것이다.

여기에다 축구가 끝난 후 빠져나가는 시간이라든가 혹시라도 "주차위반" 딱지라도 받는다면 축구에 대한 흥미를 잃을 것이다.

수요공급의 논리를 벗어나 인위적으로 시장가격을 조작함은 금새 한계에 직면하게 됨을 볼 수 있듯이 스포츠에도 억지로 관중과 돈을 동원한다는 것은 금새 한계에 직면할 수 밖에 없다.


[개선방안]
종합스포츠타운 건설의 충분한 공청회와 전문가의 의견수렴등을 거치는 로드맵을 통해 포항을 비롯해 경주, 영천, 영덕지역 100여만명 권역의 사람들까지 흡수할 수 있는 포항-대구간 고속도로나들목인 흥해읍 대련리인근 야산을 이용해 종합스포츠타운을 만들자.

물론 수용인원을 충족할 수 있는 주차와 다목적 시설을 포함


[기대효과]
태국의 총리, 러시아, 사우디아라비아의 재벌 등이 잉글랜드 등의 축구클럽을 기업보유하듯 하는 과정을 지켜 보노라면 신흥경제대국인 BRICS나 New Eleven국가가 포항스틸러스와 같은 축구구단을 인수해 포항을 축구왕국으로 만들어 생산과 소비가 왕성한 도시로 만들 수 있다.

소득수준이라든가 기타 국가와 사회여건을 봤을때 10여년 남짓한 기간이라면 한국의 스포츠산업이 프리미어와 분데스리그 및 미국의 메이저리그 등과 같은 황금알을 낳을 사업으로 성장이 예상된다.

뿐만아니라 포항과 경북, 한국인의 well being까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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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료
체육지원과 > 이강윤((054)270-2803) 담당자가 2007-12-11 08:29:17에 답변한 내용입니다.

1.우리시 홈페이지를 이용하여 주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귀하께서 제안하신 ?포항의 또다른 신성장 동력으로 종합스포츠타운 건립?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답
변드리겠습니다.
가.현재 축구 관람을 위해서 많은 관중 및 주차공간 부족으로 인해 축구장 입장에 많은 불편이 있음은
사실이며,
나.10년 앞을 바라보는 차량소통,주차문제등 접근성이 좋은 종합스포츠 타운 좋은 의견이라 사료됩니다
하지만 종합스포츠타운 건립을 위하여 많은 예산과 시간이 소요됨으로 현재는 어려우며, 추후 우리
시 개발등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4.개선할 부분이나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체육지원과(270-2803)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귀하의 가정에 항상 행복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