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의회시민과 함께 발전하는 포항, 함께하는 변화, 도약하는 포항
시민아이디어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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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금을 만드는 공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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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제안사유)] 2002월드컵 이후 남성뿐만 아니라 축구에 미치다시피 열광하는 여성들이 특히 늘어났다는 통계보도자료를 접하노라면 외국의 사례를 보더라도 스포츠가 굴뚝산업과 같은 생산과 소비를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는 사업이다. 가을의 전설을 만들고 있는 30여년 역사의 포항스틸러스축구단은 지난 4일 2007K-리그에서 스틸러스구장을 가득메운 관중의 열기에서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는 유럽 축구클럽을 통해 포항의 신성장동력을 발견할 수 있었다. 하지만 불과 2~3시간동안이라지만 행정력은 불법주차를 방조하고 묵인하는 바람직하지 못한 선례를 남기고 주차공간과 축구장의 위치 등의 면에서 상당한 예산과 기일이 필요한 사업임에 따라 10년 앞을 내다보는 포항의 신성장 동력을 제안코자 한다. [현황및문제점] 현재의 가장 문제점은 근시안적인 축구장의 입지선정으로 이는 포스코나 철강공단 관련자들만의 잔치로 비춰질 수 있다는 것이다. 포스코앞 도로는 부산에서 시작해 울산-감포-구룡포-포항-청송-영양-봉화-강원도 영월-인제로 이어지는 국도31번 도로다. 여기에 1Km미터 남짓한 포스코앞 일부구간에 2중, 3중 주차한 축구관중 차량으로 인해 50만 지역민 뿐만아니라 구룡포와 오천 등 관광지를 찾은 인파가 5분이면 지날 거리를 30여분씩이나 허비한다. 또한 축구장에 입장하는 관중 또한 주차를 하기위해 공간을 찾는데 허비하는 시간 역시 수십분은 낭비하고 끝내는 불법주차를 할 수 밖에 없음에 따라 웬만해서는 구장을 찾을 기분을 갖지 못할 것이다. 여기에다 축구가 끝난 후 빠져나가는 시간이라든가 혹시라도 ＂주차위반＂ 딱지라도 받는 다면 축구에 대한 흥미를 잃을 것이다. 수요공급의 논리를 벗어나 인위적으로 시장가격을 조작함은 금새 한계에 직면하게 됨을 볼 수 있듯이 스포츠에도 억지로 관중과 돈을 동원한다는 것은 금새 한계에 직면할 수 밖에 없다. [개선방안] 스틸러스구단의 첫번째 문제점인 입지선정에서 축구를 좋아하는 누구든지 경기장을 편리하게 이용하고 찾을 수 있는 도로가 발달된 곳인 흥해읍 대련리 인근 산을 이용해 개발하자. -이 곳은 고속도로와 국도, 지방도가 사통팔달인 곳에다가 주변에 개발가능한 산들도 많다. 둘째. 상당한 투입재원으로 볼 때 50만인구로는 큰 수익성을 기대하기가 어렵다고 판단됨에 따라 최소 100만명의 주변인구를 목표시장으로 둘 필요가 있다. - 포항(50만), 경주(25만), 영천(15만), 영덕 등(10만)여명을 포함한 100여만명이 1시간내에 접근 가능한 곳이 바로 포항-대구간 고속도로 진출입로가 ㅎ스포츠마케팅 포지셔닝전략지로 적격이라 판단된다. 셋째. 아무리 우수한 선수와 구단, 주변 관중 및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재벌이 있더라도 마케팅 능력이 없거나 떨어진다면 흥행은 고사하고 수익 창출을 기대하기 어렵다. - 마케팅전문가 유치해 스포츠 전문 마케팅팀 구성과 초창기에 필요한 관중동원을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조력 및 소유기업 등이 적정기간 전략적 집중을 통한 활성화에 합심. 종합스포츠타운 건설의 충분한 로드맵을 통해 포항을 비롯해 경주, 영천, 영덕지역 100여만명 권역의 사람들까지 흡수할 수 있는 포항-대구간 고속도로나들목인 흥해읍 대련리인근 야산을 이용해 충분한 공간을 확보하는 종합스포츠타운을 만들자. [기대효과] 수개월전에 맨체스터 시티를 인수한 태국의 모 총리나 러시아나 사우디의 석유재벌이 잉글랜드 축구클럽을 기업보유하듯 하는 과정을 지켜 보노라면 신흥경제대국인 미국의 투자자문회사 ＂골드만삭스＂에서 유행시킨 BRICS나 New Eleven국가의 재벌이 포항스틸러스와 같은 축구구단을 인수해 포항을 축구왕국으로 만들어 생산과 소비가 왕성한 도시로 만들 수 있다. 즉 포스코와 같은 세계적 기업정도의 스포츠재벌을 잉태시키는 도시로 만들수 있다. 또한 OECD권역 대비 한국의 서비스산업이 상당히 뒤처져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기관들의 보고를 기초하지 않더라도 국내를 비롯한 현재 지역의 3차산업의 고용수준 등에서 볼때 20%이상의 노동력을 흡수할 수 있다. 이로인한 10대에서 70대까지의 노동력을 활용할 수 있음에 따른 고용기회의 창출과 재생산의 기회 증가로 2000년대 한국이 안고있는 실업해소와 고령자 일자리 찾기 등 사회문제 해소에 주요전환 점을 마련할 수 있을것으로 판단된다. 이와함께 소득수준이라든가 기타 국가와 사회여건을 봤을때 10여년 남짓한 기간이라면 한국의 스포츠산업이 프리미어와 분데스리그 및 미국의 메이저리그 등과 같은 황금알을 낳을 사업으로 성장이 예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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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지원과 > 이강윤((054)270-2803) 담당자가 2007-12-11 08:28:55에 답변한 내용입니다.
1. 우리시 홈페이지를 이용해 시정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 귀하께서 제안하신 ?황금을 만드는 공장?에 대한 내용이 ?포항의 또 다른 신성장 동력은??과 같으므로 답변을 생략하겠습니다.
3. 귀하의 가정에 늘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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