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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재능단 창설
▼[개요(제안사유)]
포항은 국가산업의 기반인 포스코의 성공을 일으킨 도시이지만, 현재 철강경기의 침체와 4조2교대 근무로 많은 휴무일과 교통발전으로 전화의 유통이 타지역으로 유입이 활발하다. 하지만 관광도시로써의 투자가치가 무궁무진한 지역이다. 바다와 산, 대지의 공간이 가장 크고 인구의 유치에 대해서도 발전가능성이 아주 크다. 활용도가 많고 할 일도 많아질 도시이다. 노후화된 모습과 지속발전적인 모습이 공존하는 도시로써 이 후 철강업의 발생지보다 관광도시의 발전가능성이 많은 곳이다. 보고 즐길 거리가 많을 것 같은 도시이지만 막상 들춰보면 취약한 부분이 많다. 30~50대의 연령이 많은 도시이기 때문에 이 후 고령화의 문제와 고령인의 복지를 야기시킨다. 청년재능단의 창설로 인해 청년층의 유치와 회유에 따른 인구유치로 인해 노인들의 일자리 창출로 복지까지도 노려볼 수 있다.

▼[현황및문제점]
현재 수많은 청년들은 폭넓은 선택의 기로에서 기회를 부정하고 안정적인 직장과 지역적인 색깔에 따라 무조건적인 대기업(포스코)의 입사만을 바라보고 있다. 수만가지의 직업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포항의 청년층은 가까이에서의 모습들만 보고 다른 직업을 생각지 않는다. 생각한다면 대게, 과메기 같은 판매업을 생각하는데 그것만으로는 발전적으로 한계적인 부분이 있다.
그래서 In SEOUL을 꿈꾸는 이유도 거기에서 비롯된다고 볼 수 있다. 견문을 읽히고 타지역의 인원의 순환이 빠른 것이 직종의 다양성을 추구하는 서울로의 입성을 염두한다.
지역사회에 인재가 되고 미래가 될 청년들의 부재로 인해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과 여러 가지 일에 대한 견문을 보여주고 도전정신과 미래에 대한 투자의 기회를 주기 위한다. 창조적인 기회의 도시로 만들기 위한 기반이 필요하다.

▼[개선방안]
직업에 대한 확신이 없고 자신의 꿈을 정하지 못한 청년들에게 사회에 도움이 되는 여러 가지의 일(건축, 봉사, 전기, 창업)등을 직, 간접적으로 체험하게 함으로써 청년들이 설 자리를 찾을 수 있게 대외적인 청년재능단을 설립하여 토론과 발표를 통해 채택하여 실행으로 옮긴다.
구체적으로 청년재능단을 만들어 자신의 전공(휴학생, 취업준비생)이나 관심분야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고 실천에 옮길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준다면 성공과 실패를 경험하고 그 바탕을 토대로 지역사회에 이바지 할 수 있고 일자리 창출등을 통해 발전을 꾀할 수 있다. 어플리케이션등을 개발하여 포항을 세계각국으로 알림으로써 포항에 대해 홍보할 수 있는 기자단이나 서울 등 소비도시처럼 문화활동(뮤지컬 등), 세계 요리등 단지를 형성하여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다.
청년단원이 되고자 원한다면 받아주되 그 사람의 재능과 관심분야에 대해 자유로운 토론을 하여 단원으로써의 채택을 한다.

▼[기대효과]
청년들의 회유에 따른 인구유치로 노령화 사회를 방지하고 그에 따른 일자리 창출, 자영업의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다.
그리고 예를 들면 건축학도들이 서울의 유명 건축가 밑에서 일하는 것보다 청년인턴형태로 경력은 인정해주나 여러가지 직종의 경험이 있는 사람들의 토론을 통해 다양성을 추구할 수 있고 인건비 절감과 함께 시너지효과를 일으키기에 충분하다. 그리고 아래의 글처럼 벽화재능기부처럼 희망하는 사람을 토대로 재능기부의 형태로 한다면 그의 꿈을 도달하기에 충족시키고 활동으로 인해 청소년의 진로를 소개시켜줌으로써 기회의 땅으로 인지시킬 수 있다. 그리고 일자리를 찾아 타지로 이동한 인원을 회유하고 인구유치에 막중한 기대를 할 수 있다.
건축, 기계, 미술, 연예등의 사람들이 모여 보다 넓은 선택의 폭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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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료
자치행정과 > 장성윤(054-270-2093) 담당자가 2015-07-06 18:03:35에 답변한 내용입니다.

우리시 시정발전을 위해 제안을 주셔서 감사드리며
귀하께서 제안하신 건에 대한 검토 의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시에서는 우수아이디어와 기술력 등 성장잠재력을 갖춘 청년창업 대상자를 발굴 육성하여
청년실업 해소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청년창업 지원사업을 아래와 같이 실시하고 있으며
사업기간 : 2015. 6. ~ 2016. 2
사 업 비 : 450백만원(도비135, 시비 315)
인 원 : 청년창업가 45명 육성
현재상황 : 보조금심의위원회에서 운영기관 선정 (선린대학교, 포항대학교) 운영기관과 업무협약 체결, 청년창업가 모집

또한 정부차원의 청년층의 진로지도를 위한 직업체험 및 취업캠프, 직장체험프로그램 운영과
청년과 중소기업의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일자리 중개시스템을 구축 운영과 청년인턴채용사업
산학연계 프로그램으로 산학연계 맞춤형 인력양성 프로그램, 중소기업 인력채용 패키지 시행,
중소기업청에서 주도적으로 다양한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자체에서도 이와 연계하여 추진하고 있음을 알려드리며
청년재능단은 상기 정책과 같은 취지의 제안이라 판단됩니다.

포항시 발전을 위해 관심을 가져주심에 감사드리며
귀 가정의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