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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아이디어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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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룡포 출도착 시외버스 노선 신설 건의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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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제안사유)] 구룡포 수산물시장/근현대사거리/호미곶(해맞이) 등등의 관광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관광객 유치를 위하여 대중교통인 시외버스 노선 신설 건의합니다. ▼[현황및문제점] 과거에 제 기억으론 구룡포에서 출발하는 시외버스가 있엇던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는 폐지되어 외지인이 접근하기에 상당한 불편이 있습니다 현재는 도로사정이 곧 개통될 포항 울산간 고속도로,포항건천간 자동차전용도로,동해(도구)에서 포항IC 외곽자동차 전용도로 등을 이용하면 접근성이 과거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현재는 외부인이 포항 남구지역인 오천과 구룡포 지역을 접근하려면 절대다수가 자가용을 이용할 수 밖에 없으며,대중교통인 고속버스와 시외버스를타고 포항의 각 터미날에 도착하여 익숙하지 않은 포항시내버스로 환승하여야하는 번거로움과 많은 시간이 소요됩니다. 또 최근에 개설된 KTX는 일반 대중들이 이용하기엔 비용(서울 기준 현 편도 52,600원)이 고가입니다 또 오천은 인구가 오만이상이며, 철강공단에 종사하는 절대 다수의 시민이 시외로 가려고 하면 많은 시간이 소요되어 많은 기회비용이 낭비라고 생각합니다 ▼[개선방안] 신설 노선은 1. 구룡포 ↔ 동해면 오천간 외곽도로 ↔ 오천면사무소(시장)인근 간이 정류장 ↔ 포항울산간 고속도로 ↔ 울산/부산 2. 구룡포 ↔ 동해면 오천간 외곽도로 ↔ 오천면사무소(시장)인근 간이 정류장 ↔ 포항건천간 자동차 전용도로 ↔ 동대구 3. 구룡포 ↔ 동해면 오천간 외곽도로 ↔ 오천면사무소(시장)인근 간이 정류장 ↔ 포항건천간 자동차 전용도로 ↔ 경부고속도로 ↔ 동서울터미날(강변) 또는 상봉터미날 물론 운수회사의 경제성과 시의 재정이 뒷받침이 되어야 가능하겠지만, 상기 노선중 일부인 동대구와 서울 노선만이라도 되었으면 합니다. 올 겨울 과매기 축제에는 관광객을 적극적으로 유치해야 하지 않을까요? ▼[기대효과] 구룡포와 호미곶에서 열리는 계절별 각종 축제(과매기 축제,수산물 큰잔치,돌문어 축제,신년 해맞이, 夏季해수욕장 등)와 더불어 상시로는 구룡포의 근현대사거리와 수산시장(구룡포대게와 돌문어 적극홍보)을 관광자원화하여 관광객을 유치하면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또 대중교통을 이용하게 함으로 지구촌 환경과 가정경제에도 무척 도움이 예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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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행정과 > 김정위(054-270-3613) 담당자가 2015-08-21 13:17:46에 답변한 내용입니다.
1. 우리시 『아이디어 공모』코너를 방문하여 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2. 우리시 관광자원의 효율적인 활용과 관광객 유치를 위하여 귀하께서 제안하신 아이디어에 대하여 우리시에서도 외부지역과의 연계노선의 다양화 등에 대해서는 공감합니다.
3. 귀하께서 제안하신 노선은 구룡포를 기점으로하여 운행하는 노선으로 노선신설을 위해서는 우선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제36조, 제37조 및 같은법 시행규칙 제73조의 규정에 의거 여객자동차터미널의 설치가 우선되어야 하며, 노선신설은 시외버스의 특징이 지역 간을 연결하여 이동하는 수단임에 따라 광역지자체인 경상북도 민생경제교통과에서 관련업무를 관장하고 있음에 따라 건의사항에 대하여 상세한 답변을 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4. 앞으로도 우리시 교통행정에 대한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 드리며, 귀하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기타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교통행정과 교통기획담당(☎270-3613)으로 문의하시면 성실히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정된 담당자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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